[헤럴드POP=고명진 기자]스탠리가 신파와 신파 아닌 영화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다.
27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와 영화 평론가 스탠리가 출연해 영화 얘기를 나눴다.
스탠리는 "신파라는 말이 처음 나왔을 때는 ‘뉴 웨이브’라는 뜻이었다. 지금에 와서는 신파가 울고 짜는 작품의 뜻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가 신파와 신파 아닌 것의 차이를 묻자 "신파는 관객이 울 준비가 안됐는데 캐릭터가 먼저 운다"며 "신파가 아닌 것은 정서적 울림이 있다. 캐릭터는 울지 않는다. 역경을 삼키거나 이겨내려고 하는데 상황 속에 캐릭터에 몰입하다보면 정서적 반응이 온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