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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하이' 리아킴팀 1위, 이기광팀 5위로 첫 탈락자 배출(종합)

입력 2018-09-29 00: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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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댄싱하이' 캡쳐
KBS2='댄싱하이'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첫 탈락자가 이기광 팀에서 나왔다.

28일 방송된 '댄싱하이'에서는 팀원 탈락이 걸린 운명의 팀 배틀, 에이스 유닛 배틀이 이어졌다.

이날 이기광 팀은 단체 무대로 지코의 '아티스트'에 맞춰 안무를 준비했다. 무대전 리허설은 실수투성이였다. 하지만 본무대에서는 생각보다 훌륭한 무대가 나왔고 이기광은 "리허설때보다 훨씬 잘했다"며 안도의 표정을 지었다. 이날 이기광팀은 스페셜 심사 위원 평균점수 92점을 받았다.

한편 리아킴 팀은 팀 단체 부대로 '전사의 후예'를 준비했다. 무대를 준비하며 리아킴팀은 가사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리아킴은 "학교 폭력을 당해본 친구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정이 손을 들었다.

이날 이수정은 댄스배틀 퍼포먼스에서 멋지게 활약했다. 이수정은 "옛날에는 찾아가서 한 대 때리고올까 그런 생각도 했는데, 제가 티비에 나와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다른 분들이 조금이라도 알아주셨으면 한다. 마음이 후련해졌다"고 퍼포먼스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관객 투표까지 합산한 전체 무대의 최종 결과 1위 팀은 리아킴팀이었다. 리아킴팀은 스페셜 심사 위원 평균 점수 96점, 관객 투표 합산 점수 185점을 받아 단체 무대로는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저스트 절크팀이 172점으로 2위, 이승훈팀이 170점으로 3위, 호야팀이 158점으로 4위, 이기광팀이 154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어 유닛 무대도 이어졌다. 가장 첫 무대는 저스트 절크팀의 유닛 무대였다. 김민재, 박시현, 김민정이 컴백홈에 맞춰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은 김민재, 박시현. 김민정 모두에게 태어나기 전 발표된 곡이었다. 이들 유닛은 심사 위원 평균 점수 95점을 획득했다.

이승훈팀의 유닛인 오동교, 송찬이는 슈퍼마리오 음악으로 귀여운 무대를 준비했다. 무대의상 마저 슈퍼마리오 의상이었다.

하지만 준비과정은 마냥 귀엽지만은 않았다. 이승훈은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이승훈은 "다른 방송가면 1주일 준비하고 무대에 올라선다"며 "연습실 우리 YG 연습생들 쓰기에도 벅차다. 어렵게 너희에게 할애해 주는 거다"며 안무를 완성하지 못한 오동교, 송찬이를 혼냈다.

이날 오동교, 송찬이는 "스토리라든지 안무가 아쉽다"며 87점을 준 필독 외에 전부 고득점을 받아 평균 점수 95점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컨셉의 승리다. 그 중심에 제가 있다"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호야팀의 유닛팀은 윤준, 지성이 준비했다. 윤준과 지성은 빈첸의 '바코드'에 맞춰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흑과 백으로 의상을 차려 입은 두 사람은 "어떻게 두사람이 유닛을 꾸렸냐"는 질문에 "댄싱하이 통틀어 우리 둘이 몸길이와 비주얼이 가장 뛰어나지 않냐"고 말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날 두사람의 무대를 본 의진은 "팝핀의 매력을 잘 보여줬다. 개인의 기량까지 잘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날 윤준, 지성은 심사 위원 평균 점수 96점을 받아 백 스테이지로 금위환향했다.

이기광팀의 유닛무대는 오승민, 문승식이 준비했다. 이들은 영화 'IT'에서 영감을 받아 무대를 구성했다. 무대까지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오승민은 곡작업까지 새로 하는 열정을 보였다.

퍼포먼스가 시작되고 이들의 안무는 소름을 자아냈다. 피에로 분장까지 한 문승식과 오승민은 춤만으로 소름끼지는 분위기를 재연해냈다. 제이블랙은 "진짜 공포영화를 보는듯했다"고 심사평했고 필독은 "프로같았다"며 칭찬했다. 이들의 심사 위원 평균 점수는 96으로 호야팀과 공동 1위였다.

리아킴의 유닛팀은 준비 과정에서 리아킴의 칭찬을 들었다. 리아킴은 "유닛무대만 준비한거냐"며 이대로만 해도 된다며 흡족해했다. 하지만 유닛 무대 중에 이규진의 해드스핀 실수가 있었다. 이날 무대를 본 제이블랙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결국 리아킴 유닛 무대의 심사 위원 평균 점수는 93점이었다. 이규진은 미안함과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닛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날 총점 350점으로 리아킴팀이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저스트 절크팀은 단 1점 차인 349점이었다. 이승훈팀은 총점 34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팀은 333점인 호야팀이었다.

한편 329점으로 5위 팀이 된 이기광팀에서는 탈락자 두명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기광은 탈락자 두명을 결정해야만 했다.

이기광은 오랜 고민 끝에 탈락자를 결정했다. 이기광을 결정을 마치고도 말을 잇지 못했다. 이기광은 "너희는 할 수 있는 200%를 했다.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라 이건 다 나 때문같다. 나의 부족함이 이렇게 만든 것같아 너희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날 탈락자는 송하정, 황용연이었다. 개인 사정으로 연습에 자주 참가하지 못한 둘을 방출하기로 한 것.

이날 이기광은 팀원들을 안아주며 "다음번엔 이런 상황 안만들게. 보여주자"고 말했다. 이후 이기광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연습 참여율이 떨어진게 너무 보였다"며 송하정, 황용연으로 탈락자를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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