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정수정이 모두를 구했다.
29일 첫 방송된 OCN ‘플레이어’(연출 고재현/극본 신재형)에는 화려한 오토바이 스턴트와 함께 첫 등장하는 차아령(정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동섭(곽자형 분)의 200억대 범죄수익금을 빼돌린 강하리(송승헌 분), 임병민(이시언 분), 도진웅(태원석 분)은 차를 타고 곧장 도망치기 시작했다. 뒤에서는 경찰이 뒤쫓고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문제는 장롱면허 임병민이었다. 임병민은 운전이 서툴러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금방이라도 따라잡힐 것 같은 상황에 강하리와 도진웅은 재촉을 이어갔다. 하지만 계속해서 경찰과의 간격이 좁혀져갔다.
이때 오토바이 한 대가 나타나 경찰과 플레이어들 사이를 가로막았다. 오토바이 운전자의 주인은 바로 차아령. 그녀가 길을 가로막은 탓에 경찰들은 일제히 멈춰섰고 이 사이 강하리와 일당들이 도망갈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