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청아가 중식과 스페인 음식을 맛보았다.
2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 MBC every1 '단짠 오피스'(연출 이현주/극본 장진아) 1회에서는 이청아의 회사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은수(이청아 분)은 부서를 옮기고 나서 이유를 모른 채 부장 조만식(전헌태 분)에게 미움을 받고 있었다.
조만식은 도은수의 사생활은 물론 도은수가 피자 끝 부분을 안먹는 것 까지 지적하면서 도은수를 미워하는 티를 냈다.
도은수를 그 영문을 모르고 입사동기인 유웅재(송재희 분)에게 부장이 자신을 미워하는지 물어봤지만 도통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게다가 유웅재가 편하게 '오빠'라고 부르라고 해서 "오빠"라고 부른 사실을 부장이 알고 나서는 도은수는 부장에게 "회사에서 오빠가 뭐냐"며 혼나기 까지했다.
그러다 신입 대리인 이지용(송원석 분)이 새로 사무실에 새로 들어왔다.
이지용은 도은수를 은근히 도와주기도 하고 부장의 비위도 맞추며 완벽한 사회생활을 선보였다.
한편 부장에게 미움을 받는 도은수를 위해 유웅재는 부장에게 "도 과장에게 내가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해명했고 "도 과장이 사실 부장님을 많이 존경한다"며 도은수를 감쌌다.
이말에 마음이 풀린 부장은 "새로운 이지용 대리도 왔으니 회식을 하자"고 제안하며 도은수에게 회식장소를 고르라고 했다.
이어 유웅재는 도은수에게 "회식을 할때 부장님은 중식을 좋아한다"고 알려줬다.
이에 도은수는 일반 중식이 아닌 색다른 중식을 선보였다.
멘보샤, 소고기양배추쌈, 어향가지, 칭찡우럭을 먹는 법을 알려주며 도은수는 여러 음식들과 인간 관계를 대비시키기도 했다.
도은수는 자신을 도와준 이지용을 바라보며 속으로 '이럴 때 보면 조금 가까워질 법한데' 라며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회식 중 부장은 "중국에서 먹는 건 중식, 유럽에 먹는건? 이유식"이라며 웃었다.
도은수는 억지로 웃으며 맞장구를 쳤다.
이어 도은수는 본인이 나서 아재개그를 남발했다.
도은수는 "딸기가 직장을 잃으면? 딸기시럽"이라고 말해 조만식을 웃게했다.
그리고 다음날, 부장은 금요일인데 도은수에게 "월요일 까지 일처리를 해달라"고 부탁했고, 도은수는 어쩔수 없이 주말 출근을 하게 되었다.
도은수가 주말출근을 하자, 이지용과 유웅재가 나서 도은수를 도왔고 도은수는 주말 근무를 도와준 이지용과 유웅재에게 고마워 하며 저녁을 먹자고 했지만, 약속이있어 그들은 도은수와 저녁을 먹지 못했다.
도은수는 이지용이 약속이있다고 하자, 이지용을 약속 장소까지 바래다 주었고, 그곳에서 이지용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묘한 감정을 느꼈다.
싱숭생숭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온 도은수는 집에서 쉬는 도중 선을 보라는 엄마의 전화를 받았다.
다음날 선자리에 나선 도은수는 스페인 음식점에서 하몽, 바칼라오, 아바니코 이 꼴레스에 이어 디저트 까지 낯선 스페인 음식을 완벽히 음미하며 먹었다.
그러던 중, 선자리에서 이지용의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