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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용 설명서'김숙X라미란X장윤주X이세영, 부산으로 떠났다(종합)

입력 2018-09-30 19: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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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 사용 설명서' 캡처
tvN '주말 사용 설명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숙,라미란,장윤주,이세영이 부산으로 첫 여행을 떠났다.

30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는 김숙,라미란,장윤주,이세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과 김숙은 서로를 "소울 메이트"라며 절친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함께 공연 관람, 캠핑을 하면서 동갑내기 절친으로 거듭난 바 있다.

라미란과 김숙은 반가운 마음에 껴안았고 김숙은 “활동 기간이 20년이 넘었지만 무명기간이었다 본격적으로 활동한 기간은 4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델 장윤주와 배우 이세영이 등장했다.

네 사람은 “여기 연기 안 한 사람 있어? 우리는 모두 배우다. 알고 보니 배우 모임이었네”라고 말했다. 이어 네 사람은 “우린 화장품 모델도 했고 앨범도 냈다”면서 “배우 겸 가수, 모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스터 촬영을 위해 네 사람은 개성을 살린 드레스를 입었다. 그리고 요트 위에서 환상적인 프로그램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이어 장윤주의 몸매를 칭찬하며 라미란은 “내가 장윤주의 몸매라면 속옷을 입고 다니지 않겠다”라고 말했고, "노브라면 한국에서 난리가난다"고 장윤주가 받아쳤다.

이에 이세영은 "언니 몸매니까 티가나지, 나는 노브라로 다녀도 티가 안난다"고 하자 라미란은 "나도 티가난다"며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촬영 후 네 사람은 고기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 뒤 함께 홍대 노래방에 가서 분출하지 못했던 흥을 발산했다.

특히 막내 이세영은 가발을 쓰고 크레용팝의 '빠빠빠'춤을 췄고, 강다니엘의 팬인 라미란은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열창하며 흥을 발산했다.

이어 김숙은 제작진에게 “1년 전부터 ‘이건 꼭 해야겠다’고 계획을 잡았던 걸 여기서 해야 겠다. 꽁꽁 숨겨 놓은 보물 같은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직접 방송에서도 공개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멤버들에게 “1박2일 동안 세계 여행을 가겠다”고 예고했고 이튿날 서울역에서 만났다.

결국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네 사람은 6인분에 해당하는 식사를 마친 뒤 일관된 주제가 없는 수다를 떨며 부산으로 향했다.

김숙은 “부산의 브라질로 데려가 주겠다”면서 우암동 동항성당이 보이는 곳으로 이끌었다.

부산역에 도착해 차로 이동한 뒤 오르막길을 한참 올라 도착한 이곳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비슷한 뷰포인트를 자랑했다.

네 사람은 부산항의 야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긴 뒤 “홍콩으로 가겠다”고 했다.

택시에 몸을 실은 김숙과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은 밀면부터 씨앗호떡, 돼지국밥까지 부산에서 꼭 먹어야 하는 메뉴들을 읊으며 배고픔을 달랬다.

김숙은 “영도대교를 건널 땐 약간 영국 느낌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숙소에 도착하기 전 물회를 주문한 이들은 곧바로 파자마로 갈아 입은 뒤 루프탑 파티를 준비했다. 장윤주가 로브에 귀걸이로 멋을 낸 가운데, 화장을 지운 라미란과 김숙도 빨간 립스틱을 발라 멋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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