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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시월에 하늘"…이소라 표 가을 감성 'October Lover'(ft.로이킴)

입력 2018-10-02 1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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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2년 만에 돌아온 가수 이소라가 로이킴과 함께 가을 하늘을 노래에 담았다.

2일 오후 6시 이소라는 새 싱글 'October Lover(Feat. 로이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October Lover'는 이소라가 지난 2016년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이후 2년여 만에 공개하는 신곡. 계속되는 만남과 헤어짐, 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변해가는 세상에 대한 허무함, 그러나 우리가 함께했던 하늘은 여전히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는 시적인 내용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신곡에 올해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로이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한 이소라와 오래 작업해온 정지찬이 다시 한번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고 이소라도 공동 작사로 참여했다.

"아마 이맘때쯤인 것도 같은데 / 시원한 바람이 우릴 스쳐갔고 / 우린 처음 만났지 / 그 후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 많은 것들이 달라져만 갔었지 / 변하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에 /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에 하늘 / 하늘"

가을 감성을 담아낸 뮤직비디오도 독특하다. 가을 하늘의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낸 가운데 이소라, 로이킴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가을 감성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이처럼 점차 완연해지는 가을 속에서 오랜만에 돌아온 이소라와 올해 서정적인 곡으로 사랑받은 로이킴이 독보적인 하모니를 선사하며 올가을 감성을 대표할 전망이다. 오늘(2일)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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