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서지혜와 엄기준이 응급실서 만났다.
3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연출 조영광/극본 최수진 최창환)에서는 태산병원으로 응급 환자를 데려온 박태수(고수 분) 윤수연(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태수와 윤수연이 데려온 응급 환자 수술은 최석환(엄기준 분)이 맡기로 했다. 응급실에서 안지나(김예원 분)와 윤수연은 마주쳤고, 환자 문제로 말다툼을 했다. 그 순간 최석환이 등장해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했다.
안지나는 초음파를 보던 도중 환자의 심장에서 이상한 걸 발견했다. 출혈 부위가 만만치 않았을 텐데 어떻게 고정시킨 거냐는 질문에 윤수연은 답하지 못했다. 윤수연은 수술방에 들어가겠다고 했지만, 최석환은 "책임지고 싶어? 그럼 말해 봐. 왜 여기까지 왔는지"라고 물었다. 윤수연은 "본드를 썼다. 집도의는 저였다"라고 말했다.
최석환은 "책임을 져야 할 순간은 따로 있을 거야"라며 수술방으로 갔다. 윤수연은 "아직도 제가 용서가 안 되냐"라고 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