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미국 최초 장대 버티기를 시작한 앨빈 켈리의 사연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앨빈 켈리가 장대 버티기를 업으로 삼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1924년 미국 LA 빈민가 출신인 앨빈 켈리는 각종 직업을 전전하며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스턴트맨으로 활동 중이던 앨빈 켈리는 극장주로부터 영화 홍보를 위해 극장 앞에서 장대에 올라가달라는 부탁을 받게 됐다.
그가 극장 위 장대에 올라가자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보기 위해 몰렸고 이들을 통제하기 위해 경찰이 출동할 정도.
이후 또 다른 극장주, 홍보업자들이 똑같은 이유로 앨빈 켈리를 찾았고, 그는 장대에서 버티기를 업으로 삼게 됐다.
앨빈 켈리는 처음 13시간, 7일, 13일, 22일 등 점점 장대 위 시간을 늘려갔고 사람들의 관심 또한 커져갔다. 특히 앨빈 켈리는 장대 위에서 버티기 대회에서 45일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