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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이슈]"유아인 대신 한지민-주지훈"..태풍 떠난 자리 빛내는 ★

입력 2018-10-06 14: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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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한지민/사진=민은경 기자
주지훈. 한지민/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부산, 천윤혜기자]유아인의 무대인사는 불발됐지만 한지민, 주지훈, 류이호는 팬들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6일 오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야외무대행사는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1층 에서 진행되며, 오후 3시 오픈토크 '버닝'을 포함하여 3시 30분 이전 행사는 모두 취소됐다"며 "오후 4시 10분부터 진행될 야외무대인사 '미쓰백'부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앞서 태풍 콩레이가 국내에 상륙하며 부산 일대는 태풍의 중심권에 놓였다. 이에 거동이 힘들 정도의 비바람이 계속되며 이날 예정돼있던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됐다. 결국 이날 오전에 진행 예정이었던 '킬링' 기자 시사회부터 '미래의 미라이' 호소다 감독 기자간담회가 취소된 데 이어 영화 '아사코 I&II', '공작', '행복도시', '빵꾸', '기도하는 남자' 등의 무대인사가 취소됐다. 뿐만 아니라 이날 오후 3시에 예정됐던 '버닝' 오픈토크 역시 취소돼 주연배우 유아인, 전종서를 만날 수 없게 됐다.

당시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무대인사의 잠정 취소를 알리며 이후 일정 역시 장담하지 못했다. 하지만 콩레이가 차츰 물러나며 '미쓰백'부터는 팬들과의 무대인사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이날 오후 4시 10분에는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과 배우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이 등판하며 4시 40분에는 '초연'의 관금붕 홍콩 감독과 홍콩 배우 정수문, 량융치가 등장한다. 오후 5시 10분에는 '모어 댄 블루'의 가빈린 대만 감독을 비롯해 대만 배우 류이호, 첸이한, 애니찬이 무대인사를 갖고 오후 6시 10분에는 '변산'의 이준익 감독, 박정민, 김고은, 신현빈이, 마지막으로 오후 6시 40분에는 '암수살인'의 김태균 감독과 배우 김윤석, 주지훈이 차례로 등판한다.

또한 이번 무대인사는 기존 태풍의 영향으로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1층으로 장소가 변경되기도. 태풍 영향으로 오후 늦게 재개되는 무대인사에서 스타들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까지 개최되며, 부산지역 5개 극장의 30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2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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