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부산, 천윤혜기자]오광록이 이나영과의 호흡 소감을 전했다.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뷰티풀 데이즈'(감독 윤재호/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오픈토크가 열려 윤재호 감독과 이나영, 장동윤, 오광록, 이유준, 서현우가 참석했다.
'뷰티풀 데이즈'에서 오광록은 이나영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그는 12년 만에 이나영과 다시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시나리오를 받고 설레었다. 이나영 씨가 캐스팅 돼서 더 기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와 함께 특별히 만나는 신이 있었던 건 아닌데 어렸을 때 프랑스문화원에서 자막 없는 프랑스 영화를 볼 때 만났던 프랑스 여배우 느낌이었다"며 "작품 안에서 독특한 개성이 있다. 이번에 만나게 돼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