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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MBC딸이 응답받았다"‥'정희' 이지혜, DJ로 행복한 예비엄마

입력 2018-10-06 13: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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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사진=헤럴드POP본사DB
이지혜/사진=헤럴드POP본사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지혜가 진정한 MBC의 딸이 됐다.

6일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지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지혜는 MBC라디오 '오후의 발견'에 새 DJ로 발탁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DJ를 시작하기 전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이지혜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MBC 라디오 식구가 된다. '오후의 발견' 4시 프로그램인데 너무너무 영광스럽고 MBC의딸 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다녔는데 응답을 하셨다.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은 "저는 너무 뿌듯하다. 저와 함께했던 식구들이 DJ가 됐지 않았나. MBC FM4U '푸른밤'도 옥상달빛이 DJ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오글거려도 들어달라. 김신영 효과가 있다. 김신영 씨가 상대에 대한 장점을 끌어내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코너가 진행됐다. 1995년 10월 둘째주 인기곡 차트를 살펴본 김신영과 이지혜는 듀엣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화음으로 노래를 불러 감탄과 웃음을 함께 자아냈다.

현재 임신 7개월인 이지혜는 박진영이 오는 1월 아빠가 된다는 언급에 "저는 12월에 엄마가 된다. 저희 딸과 같다. 저희는 12월, 박진영 씨는 1월. 딱 좋은 것 같다"며 "우리 딸은 MBC손녀다"고 덧붙여 혹소를 안겼다.

마지막으로 이지혜는 "저는 정말 김신영 씨한테 너무 고맙다. 사실 제가 일이 많이 없을 떄 정오의 희망곡에 나와서 제 재능을 알아봐주시고 스탭분들이 저를 고정으로 캐스팅해주셔서 김신영 씨한테 많은 것도 배웠고 후배지만 존경하는 부분도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10월 8일부터 오후 4시 방송되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DJ로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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