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부산, 이미지 기자] 가빈 린 감독이 이보영, 권상우가 '모어 댄 블루'를 봐줬으면 하는 바람을 표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모어 댄 블루' 기자회견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 더뷰홀에서 열렸다. 감독 가빈 린, 배우 류이호, 진의함, 애니 첸이 참석했다.
이날 가빈 린 감독은 "작가님과 한국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보고 감동적이었다. 가장 큰 주제인 희생하는 사랑이 모두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대만 정서에 맞게 만들고 싶었다. 대만 버전은 스토리텔링, 결말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 배우들과 협력하고 싶다. 특히 좋아하는 두 배우가 있다. 이보영, 권상우다. 두 분이 우리 영화를 봐주시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까지 개최되며, 부산지역 5개 극장의 30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2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