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피오의 반전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기획 강영선/연출 최행호, 채현석) 22회에는 여기서도 저기서도 해맑은 청년 피오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뜻밖의 Q’ MC들은 모처럼의 실내 촬영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거의 한달 만에 ‘뜻밖의 Q’ 스튜디오에 입성한 것. 특히 전현무는 “역시 지붕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수근은 지난주 전현무의 미담 공개 이후 반응이 좋았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전현무 역시 “이 프로그램 때문에 좋은 댓글 달린 건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모처럼의 스튜디오 복귀에 게스트의 출연도 이어졌다. 이용진, 슬리피, 피오가 그 주인공, ‘신서유기5’에서 피오와 이미 호흡을 맞춰본 은지원은 “근데 잘못 섭외한 거 아니냐. 피오는 퀴즈를 못 맞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피오 역시 “나온다고 해서 ‘뜻밖의 Q’를 찾아봤는데 문제를 못 맞히겠더라. 아예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이에 “정답을 봐도 몰라?”라고 반문했고 피오는 “정답을 봐도 문제를 잘 모르겠다”라고 말해 불안해 출발을 보였다. 피오는 이날 ‘신서유기5’의 두 형 은지원과 이수근과 함께 팀을 이뤘다. 그러나 문제에 감을 잡지 못한 피오는 빠른 동공 회전으로 옆 자리 형들의 정답을 커닝하기 시작했다.
이수근은 “피오는 (옆사람 정답을) 볼 확률이 크다”라고 사전에 못을 박았다. 피오 본인 역시 “난 습관처럼 커닝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의 모든 문제에 있어 피오가 커닝을 하자 상대팀 이용진과 유세윤이 반발하기 시작했다. 피오는 스스로 포기한 듯 나중에는 커닝을 시인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작을 보고 노래를 맞히는 퀴즈에서도 피오는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했다. 형들은 “커닝할 게 없으니까 난감하지”라고 피오를 놀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수모의 시간을 지나 이모티콘 퀴즈에서 피오는 반전을 선보였다. 기막히게 이모티콘을 보고 정답을 유추해내며 단번에 에이스로 올라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