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베놈'이 5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놈'이 지난 7일 하루 동안 40만 5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08만 114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켜냈다.
무엇보다 전무후무 빌런 히어로 블록버스터 '베놈'이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더니 그 자리를 5일째 고수한 것은 물론, 개봉 첫 주말(5~7일) 동안 115만 8577명의 관객을 끌어들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베놈'의 뒤는 '암수살인'이 이었다.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실화극 '암수살인'은 이날 하루 동안 35만 413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61만 2406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안시성 전투를 소재로 하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은 이날 하루 동안 8만 267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13만 2099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500만 관객 돌파 후 장기 흥행 중이다.
디즈니 라이브액션의 새로운 야심작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834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2만 7733명을 달성하며 4위를 차지했다. 또 손예진, 현빈의 밀당 범죄오락극 '협상'은 일일 관객수 1만 3397명, 누적 관객수 193만 1374명으로 5위의 주인공이 됐다. 2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베놈'이 승기를 잡고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암수살인'과 일일 관객수는 큰 차이 나지 않는다. 오는 9일 한글날 공휴일인 가운데 두 작품이 각각 어떤 기록을 세우고, 또 어떤 대결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