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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뱅'→'진사300'…감스트, 랜선 넘은 진정한 '월클' 행보

입력 2018-10-08 16: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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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제작발표회 사회를 맡은 허일후 아나운서와 BJ 감스트 / 사진=서보형 기자
'진짜사나이300' 제작발표회 사회를 맡은 허일후 아나운서와 BJ 감스트 /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감스트가 진정한 ‘월클’(월드클라스) 행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인터넷 BJ로 활동하며 ‘월클인척’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던 감스트가 자신의 말 따라 진정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KBS2 ‘뮤직뱅크’에 깜짝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것에 이어 MBC ‘진짜사나이 300’에 합류하게 된 것. 연예계 활동을 하다가 BJ 활동을 시작한 인물들은 존재했으나, 개인 방송을 시작해 지상파 방송의 중심으로 넘어간 인물은 감스트가 유일무이. 이제는 ‘월클인척’이 아닌 진정한 ‘월클’이 되어가고 있는 감스트였다.

시작은 2018 K리그 홍보대사를 맡으면서부터였다. 그간 축구 게임 방송으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아왔던 감스트. 이에 K리그 또한 그를 적극적으로 홍보에 활용하기로 결심했고, 감스트는 개인방송 진행자 최초로 K리그 홍보대사 자리를 맡게 됐다. 그리고 기회는 MBC에서 다시 한 번 생겨났다. MBC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홍보대사와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위촉된 것. 그렇게 감스트는 탄탄하게 대중들에 인지도를 쌓아갔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파급력을 더욱 커졌다.

이에 감스트는 인터넷 방송에서 MBC와 함께 ‘러시아 월드컵’ 중계를 진행했고 기하급수적인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며 인터넷 방송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다. ‘월클’ 행보의 시작이었다. 이후 감스트는 다시 한 번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MBC 디지털 해설 위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관제탑 댄스’는 인천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선민 선수의 세레모니로 더욱 화제가 되면서 감스트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최근에는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하하와 함께 ‘합방’(합동 방송)을 진행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와중에 감스트는 ‘뮤직뱅크’와 KBS2 '꿀잼퀴즈방'에 출연하며 MBC를 넘은 KBS에서도 인정받는 스타가 됐다. 단순히 깜짝 출연이라고 할지라도 BJ들의 방송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감스트의 행보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또한 감스트는 최근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도 출연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더 이상 감스트에게 방송국의 문턱은 넘기 힘든 장벽이 아니었다.

이처럼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화제를 낳고 있는 BJ 감스트. ‘월클’ 행보의 진정한 화룡점정은 ‘진짜사나이300’ 출연이었다. 8일 MBC ‘진짜사나이300’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오지호, 이정현, BJ 감스트, 가수 산다라박, 모모랜드 주이가 새롭게 합류해 오늘 특수전학교에 입학했다”라는 사실을 전했다. 감스트가 포함된 새 멤버들은 기존 3사관학교 통과 멤버들과 함께 특전사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전날 개인방송에서 ‘진짜사나이300’의 출연소식을 전하며 삭발식을 감행했던 감스트였기에 이는 더욱 화제가 됐다. 축구 콘텐츠로 시작해 K리그 홍보대사를 거쳐, MBC 디지털 해설위원, 그리고 예능프로그램의 고정 출연까지. 감스트의 ‘월클’ 행보는 이제 눈길을 떼려야 뗄 수 없는 대세의 흐름이 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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