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하나뿐인 내편' 이장우, 유이 잊으려 재벌女와 맞선 추진

입력 2018-10-08 06: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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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장우가 애써 유이를 잊어보려 했지만, 끌리는 건 어쩔 수 없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을 보고 뒤집어지는 장다야(윤진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일은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정원에서 살충제를 뿌리고 있었다. 이를 장다야가 목격했고, 몇 십년 전 신문에 나왔던 살인 진범과 너무 흡사해 비명을 질렀다. 이에 강수일은 어리둥절해 했고, 가족들이 장다야를 진정시켰다. 나홍실(이혜숙 분)은 강씨인 강기사가 진범이라고 1%도 의심하지 않았고, 장다야에게 되려 사과를 하라고 말했다.

장다야와 왕이륙(정은우 분)의 결혼식에서 강수일과 김도란(유이 분)이 마주했고, 김도란은 자신이 선물한 머플러를 하고 있는 강수일에 흐뭇해 했다. 강수일 역시 김도란의 뒷모습을 보곤 “우리 도란이 오늘 참 예쁘다”라며 애틋한 눈빛을 보였다. 김도란은 홍비서와 함께 식장 안으로 들어갔고, 왕대륙(이장우 분)은 두 사람이 붙어 있는 것을 탐탁지 않아 했다. “둘이 눈이라도 맞았나”라고 의심하다가 이내 상관없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장다야가 던진 부케를 실수로 김도란가 받게 됐고, 장다야는 원래 받기로 한 친구가 있었는데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툴툴거렸다. 이에 왕이륙은 무슨 그런 말이 있냐며 한소리 했고, 부케 받고 6개월 이내에 결혼하지 못하면 평생 결혼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어 걱정이라 말했다. 이에 함께 있던 홍비서(김창회 분)와 연애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왕대륙은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방송말미 왕대륙은 자신이 자꾸 김도란을 떠올리자 재벌가 여식과 맞선을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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