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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오늘(10일) 17세 연하 연인과 제주도 결혼…11년 ♥ 결실[종합]

입력 2018-10-10 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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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늘 SNS
/사진=이하늘 SNS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DJ DOC 이하늘이 오늘(10일) 11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10일 이하늘은 제주도 모처에서 17세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형태로 진행된다.

앞서 이하늘은 자신의 SNS를 통해 11년 열애한 17세 연하 연인과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고맙습니다. 11년 기다려준 이 여자. 나랑 모과랑 결혼합니다"라며 여자친구와 함께한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무려 11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이하늘은 방송을 통해서도 여자친구의 애칭을 '모과'라고 밝히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며 거듭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이하늘은 올해 결혼 계획을 직접 알리며 청춘들 앞에서 속 깊은 결혼 비화도 밝혔다. 이하늘은 "내가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고 편안한 나의 여자친구. 내가 사건사고도 많고 힘들 때도 많았는데 그럴 때도 옆에 있어줬던 친구다.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산을 넘었겠냐"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994년 DJ DOC로 가요계에 데뷔해 '악동'으로 이름을 알린 이하늘은 1971년생으로 올해 48세이며 1988년생 여자친구는 31세이다. 두 사람은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이뤄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다만 결혼 발표 후 일부 네티즌들은 이하늘에 악성 댓글을 게재, 이에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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