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도연의 집들이는 성공적이었다.
11일 방송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연출 황인영)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먹방이 그려졌다.
장도연의 집을 찾아간 송은이, 이영자, 최화정은 자신들을 위해 꾸며 놓은 풍선을 보곤 고마워했다. 이어 이영자는 장도연의 신발장을 열어 신발 이것 저것을 신어봤고, 빨간색 하이힐이 자신의 발에 꼭 맞자 좀처럼 거울 앞에서 떠나질 못했다. 송은이는 “나 언니 이런 모습 처음봐 너무 예뻐”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높은 굽에 어설픈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고, 스스로 “관절염 치료 받고 나온 것 같아”라고 평했다.
장도연은 거실을 장악한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영자와 최화정은 도와주고 싶어했지만 장도연이 이를 거절했다. 장도연은 그래도 자신이 해보겠다며 집들이 음식 준비에 도전하려 했고, 이영자는 혼자서 애쓰는 장도연의 모습에 다른 것은 준비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마음이 불편했던 것. 이에 장도연은 그럼 호떡이라도 구워 보겠다 말했고, 이영자는 호떡의 맛을 상상한 듯 그것은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접수된 사연을 소개했다. 한 취준생은 면접 메이크업을 받으러 갔는데 혼주 메이크업이 됐다면서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 탓에 그대로 면접을 보러 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거절 잘할 수 있는 음식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숙은 칼같이 끊어줘야 한다면서 칼국수를 추천했다. 이영자는 면을 후루룩 넘기면 안되고 제대로 씹어줘야 한다면서 그래야 대리만족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장도연은 네 사람을 위한 상을 차렸고, 부족한 듯 알찬 구성으로 모두를 만족시켰다. 먹방의 대모 이영자도 “맛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