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인희 기자]아이콘이 임창정을 꺾고 10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와 배우 최원명이 MC를 맡아 진행한 가운데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두 MC의 소개로 공개된 10월 둘째 주 1위 후보에는 그룹 아이콘과 가수 임창정이 이름을 올렸다. 방송 말미, 최종 합산 점수 결과 아이콘이 '이별길'로 영광의 1위를 거머쥐었다.
앞서 이날 '뮤직뱅크'에는 화려한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강렬한 퍼포먼스로 돌아온 NCT127은 멤버 정우가 합류해 10명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악몽'으로 데칼코마니 같은 댄스를 선보이며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 NCT127은 'Regular'로 그루브 넘치는 음악과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Regular' 무대에서 멤버들 각자의 '자유로운 매력'을 담은 애드리브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 4주년을 맞은 낙준은 R&B의 감성을 보여주기 위해 '버나드 킴'에서 '낙준'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이날 루나와 함께 무대에 선 낙준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타이틀곡 'Still'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에디킴은 감미로운 곡으로 3년 9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날 타이틀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를 선보인 에디킴은 이별의 슬픔을 그린 가사와 가을 감성을 담은 분위기로 무대가 끝날 때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별송도 달콤하고 감미롭게 소화하는 에디킴표 발라드의 탄생이었다.
걸그룹 위키미키도 상큼한 매력을 담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True Valentine'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선보인 위키미키는 'Crush'로 사랑에 빠진 소녀를 달콤하게 표현했다.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는 마지막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난말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유니티는 '끝을 아는 시작'으로 애절한 마음을 전했다. 무대가 다 끝나고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마지막은 솔로 가수로 돌아온 소유와 유리가 장식했다. 소유는 '까만밤'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고, 유리는 '빠져가'로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NCT 127, 공원소녀, 낙준(NakJoon), 더 로즈, 드림캐쳐, 루첸트, 베리굿, 서지안, 소유, 스누퍼(SNUPER), 에디킴, 우주소녀, 위키미키, 유니티, 유리(YURI), 이달의 소녀, 퍼플,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