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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고수외전' 마셀로, 사찰음식에 감탄 "정말 놀라운 삶"

입력 2018-10-13 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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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 캡처
사진=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외국 셰프들이 사찰음식으로부터 깨달음을 얻었다.

13일 저녁 방송된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에서는 네 번째 일품대전이 펼쳐졌다.

이날 대결에 앞서 외국 셰프들은 한국 전통의 맛을 찾아서 한 절에 방문했다. 마셀로는 "넷플릭스를 통해 한 스님을 보게 됐다. 그녀의 다양한 음식들을 봤었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정관 스님을 만나자 마셀로는 "제가 원래 감정적이지 않은데 그분에게는 뭔가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다른 셰프들은 정관 스님의 안내에 따라 장 맛을 봤

아말은 "많은 곳을 다니며 간장 등을 맛봤는데 맛이 다 다르다. 만드는 사람과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걸 알았다", 마셀로는 "정말 놀라운 삶이다. 우린 각자 삶을 사느라 바빠서 대자연이 우리에게 뭘 베푸는지 잊고 산다. 이런 곳에 오게 되면 크게 깨닫는다. 정말 좋았다"라고 전했다.

정관 스님은 두부를 으깨서 된장찌개에 넣으며 "사찰 음식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참선의 과정이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과 음식 재료가 하나가 돼야 한다. 자연과 인간은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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