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진애가 눈물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연출 나영석)에서는 김진애, 김상욱, 유시민, 유희열, 김영하의 유럽 여행이 펼쳐졌다.
유희열은 지난번 유시민과 함께 다녔을 때는 소크라테스에 대한 팬심을 느꼈고, 이번에 김진애와 함께 했을 때는 미켈란젤로에 대한 팬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미켈란젤로에 대한 소녀 같은 마음을 느꼈다는 것.
김진애는 미켈란젤로는 “신의 손길까지 받은 거인. 르네상스의 여러 원칙들을 깼다. 깨고 그 다음 시대를 열었다”고 극찬했다. 김영하 역시 “(미켈란젤로는)돌 속에 숨어있는 형상을 해방한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김진애는 비밀의 방, 비밀의 문을 열고 마주한 공간에서 미켈란젤로의 스케치를 봤고,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정신을, 자기가 가진 수단으로 표현해낸 미켈란젤로에 존경심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알쓸신잡3’는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이 그려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