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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문제적 남자' 타일러, 3승 달성… 뇌섹 매력 폭발

입력 2018-10-17 0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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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타일러가 오늘의 문제적 남자로 등극했다.

16일 밤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크로키키 브라더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가장 좋은 일은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그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라며 '문제적 남자' 출연 후 달라진 점을 털어놨다.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거리 공연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데 알아보는 분들도 생겼다. 해외에 공연을 가도 방송을 보고 알게 됐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오늘도 제작진분들과 컬래버레이션 해서 만든 문제들로 함께하고 싶어서 찾았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문제는 정글 속 숨은 정체를 찾아내는 것. 김지석은 "그림을 4등분으로 나누고 이어붙이면 뭐가 나오는 거 아니냐. 있는 그대로는 안 보일 거 같다. (크로키키 브라더스가) 호락호락한 분들이 아니다"라고 추리했다.

타일러는 "뭔지 알 거 같다. 사자는 아니다. 동물이 뭔진 알았는데 조합하는 게 어렵다"라고 말했다. 박경은 새 종류로 추리했다. 그 순간 무언가를 발견한 타일러는 "정답"이라고 외쳤다.

타일러는 "4등분 하는 게 맞다. 여백에 집중하지 말고 덤불과 야자수를 봐라. 정답은 독수리"라며 "새가 잡으러 내려갈 때의 느낌이 있다"라고 그림을 4등분 한 설명을 했다.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그림을 4등분 했다. 모서리가 안쪽으로 가게 그림을 재배치했다. 타일러의 말대로 그림 속에 있는 건 독수리였다.

멤버들은 크로키키 브라더스가 완성하지 못한 그림을 맞혀야 했다. 김지석은 문제를 풀던 중 자리에서 일어나 문장 속에 있는 단어를 하나씩 읊었다. 문장 속에는 알파벳이 숨어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힌트를 준 것.

김지석보다 빨리 문제를 푼 하석진은 먼저 정답을 외쳤다. 하석진은 "이장원 씨가 비가 비 아니냐라는 이야기에서 시작된 거 아니냐"라며 문제를 풀어 나갔다. 순서대로 BEE, DOLL, POT이었고 하석진은 POT이라는 단어에 맞게 주전자를 그리고 맞혔다. 하석진은 하석진 문제를 맞히며 2점을 획득했다.

촉만 발휘한 김지석은 "섬에 있다 오니까 머리가 집중하게 된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어색한 문장과 한 글자 단어가 많았다"라고 문제 단서를 맞히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로써 타일러와 하석진이 2대2로 동점이 됐다.

눈사람이 남긴 메시지를 찾는 문제 주제는 '러브 스토리'였다. 가장 먼저 정답을 외친 건 전현무였다. 전현무가 해석을 하려는데 타일러는 "어떡해. 답이 보인다. 너무 귀엽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주제가 러브 스토리인 만큼 하트를 그려야 한다. 어떻게 그리냐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타일러는 전현무가 정답을 맞히려는 걸 보고 발을 동동 굴렸다. 전현무는 정답이 아니었다. 그 순간 타일러가 정답을 외쳤고, 하트를 그렸다. 타일러는 정답을 맞혔다. 하석진은 "다 풀고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라며 아쉬워했다.

오늘의 문제적 남자에는 타일러가 등극, 타일러는 3승을 달성해 미국 왕복 항공권을 선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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