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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뮤직쇼' 아이콘이 밝힌 #초통령 #3번컴백 #휴식

입력 2018-10-17 15: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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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 보이는 라디오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 보이는 라디오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아이콘이 '초통령'이 된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서는 '깜짝 초대석' 게스트로 그룹 아이콘이 출연했다.

이날 DJ 문희준은 "요즘 초등학생 사이에 '사랑을 했다'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 예상을 했냐"고 질문했고, 윤형은 "사실 노래를 따라부르는 것도 생각 못 했는데, 바비와 비아이의 랩을 따라부르는 것은 더욱더 생각 못 했다. 정말 신기했다"고 답했다.

이에 비아이는 "제 랩 중에 '갈비뼈'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그래서 친구들이 '갈비뼈 형'이라고도 불러준다"며 새로운 별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희준이 "이 곡이 비아이가 만든 곡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비아이는 "어릴 때 놀던 마음으로 이 곡을 만들었다. 그래서 '동심'이 통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초등학생들에게 편지를 받은 적도 있냐"는 질문에 비아이는 "팬분 중에 초등학교 교사인 분이 있는데 반 아이들의 편지를 모아서 전해준 적이 있다. 아이들이 '사랑을 했다 아저씨들'이라고 불러서 귀여웠다"는 말도 전했다.

멤버들은 각자가 휴식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공개했다. 먼저 동혁은 "춤을 좋아하니까 주로 춤 연습을 하며 보낸다"고 했고, 준회는 "운동을 좋아해서 주로 운동하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찬우는 "개인 채널에 올릴 영상을 촬영한다. 해외 나갔을 때는 먹방을, 한국에 있을 때는 주로 멤버들 소개를 한다"고 전했다.

바비는 "요즘 바빠서 자는 걸 제일 좋아한다. 쉬고 싶다"고 말했고 윤형은 "요즘 요리에 빠져 있다. 이탈리아 요리 중에 '아란치니'라는 요리에 특히 빠져있다"고 전했다. 진환이 "나도 주로 가만히 쉬면서 보낸다"고 하자, 멤버들은 거짓말이라며 인정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 보이는 라디오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 보이는 라디오

아이콘은 올해 3번 컴백할 수 있었던 비결도 밝혔다. 이날 문희준은 아이콘에 "올해도 3번이나 컴백을 했다. '사랑을 했다'부터 시작해서 '죽겠다', '이별길'까지... 부지런하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미리 만들어놓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비아이는 "미리 만들어놨다. '이별길'도 2015년에 만들었던 곡이다. 사실 이별길, 사랑을 했다, 죽겠다 순으로 만들어 놨었다. '이별길'을 가장 먼저 만들었는데 가을 느낌이라서 뒤로 밀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2~3개월 동안 곡을 못 만들고 있다. 영감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는데 요즘 그런 게 없어서 아쉽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문희준은 아이콘의 매력을 설명하며 "아이콘 노래는 누가 들어도 좋다. 모든 연령대에 사랑받을 수 있는 곡이다. 들어보니까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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