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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데려왔어"...'아형' 이준기, 아이유 흡족시킨 예능감(종합)

입력 2018-10-20 22: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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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준기가 지원사격한 아이유 편이 대박 시청률을 예고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PD 최창수)에서는 아이유, 배우 이준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유는 형님들에게 달콤하고 청량한 보이스로 신청곡들을 불러줬고, 민경훈은 “나는 그냥 “경훈이 오빠” 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강호동은 아이유에게 우리는 모두 아이유가 좋은데 아이유는 스스로가 좋냐고 물었다.

아이유는 “너무 멋진 질문이다. 여기서 이렇게 철학적인 질문을 받을지 몰랐어”라면서 “사실 나는 오랫동안 나를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아. 그런데 최근에 나를 좋아하기 시작했어. 내가 최고라기 보다는 나한테 만족하기 시작했어”라고 답했다.

또, 많은 기부, 선행으로 여러 미담이 있는 아이유는 주로 그때 그때 인연이 닿는 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에서는 (극 중)할머니가 청각 장애를 앓고 계셨거든. 선생님이랑 같이 수화를 배우러 다녔거든. 그때 연이 닿아서 기부를 했어”라고 밝혔다. 또, 작사/작곡의 영감은 보통 일기장에서 많이 가져온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자신을 도와줄 게스트로 배우 이준기와 함께 출연했고, 이준기는 그 몫을 톡톡히 해냈다. 화려한 입담과 액션으로 다져진 다양한 동작들을 선보였던 것. 아이유는 흐뭇한 미소로 이준기를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이준기는 ‘무법 변호사’ 당시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을 견제했었다고 밝혔고, 이에 ‘미스터 션샤인’ 팀도 우리를 신경썼을까라는 질문에 “어느 정도는 수준이 맞아야 한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우리가 뛰고 있으면 ‘미션’ 팀은 택시 타고 앞질러간 느낌이라며 신드롬을 인정했다. 서장훈은 두 사람의 조합에 시청률 TOP3를 예상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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