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폼나게 먹자', 모두를 감탄하게 한 '추자도의 맛' (ft. 트와이스)

입력 2018-10-20 01: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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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폼나게 먹자' 방송 캡처
SBS '폼나게 먹자'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힘든 여정' 끝에 '행복한 맛'이 있었다.

19일 방송된 SBS '폼나게 먹자'에서는 트와이스 정연과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자도에서 제철 요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폼나게 먹자' 방송 캡처
SBS '폼나게 먹자' 방송 캡처

이날 멤버들은 '1일 1비행기 2배'의 긴 여정을 거쳐 오늘의 식재료인 '추자도 바위굴'을 찾았다. 멤버들은 일반 참굴과 확연히 다른 크기에 모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를 보고 정연과 다현도 시선을 떼지 못했다. 특히 리액션을 안 하기로 약속했던 이경규는 '도시 어부'답게 가장 큰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거친 조류에서 힘들게 식재료를 구한 해녀분은 "국내에서는 추자도와 울릉도, 그리고 일본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추자도 바위굴은 kg가 아니라 마리당 만 원 정도 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추자도 바위굴 맛을 본 정연은 "너무 짜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내 "단맛이 느껴진다"며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다.

SBS '폼나게 먹자' 방송 캡처
SBS '폼나게 먹자' 방송 캡처

이어 추자도에서 바람을 맞으며 제철 한 상을 맛보기로 했고, 정연과 다현은 "소풍 온 것 같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추자도식 조기조림과 바위굴 양념찜, 건조기 젓국, 고사리 볶음과 물갓 무침으로 푸짐한 밥상이 완성되자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채림은 조기조림을 맛보며 "제가 원래 가시가 많은 생선을 잘 안 먹는데, 이 요리는 가시가 흐물흐물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로꼬는 먹을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끝판왕 요리 삼치회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입에서 살살 녹는다. 이런 회는 처음이다"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정연은 "어렸을 때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그때 할머니가 해주시던 음식이 생각난다"고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SBS '폼나게 먹자' 방송 캡처
SBS '폼나게 먹자' 방송 캡처

마지막은 '고급 요리'의 향연이었다. 이날 신동민 셰프는 추자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맛있는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바위굴을 이용한 첫 요리를 맛본 이경규는 "내가 먹어본 굴 튀김 중에 제일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정연과 다현도 맛에 감동해 말을 잇지 못했다. 특히 먹탐정 김상중은 "맛을 표현하는 것 자체가 실례일 정도"라며 극찬했다. 멤버들은 "금방 없어졌다. 또 해주시면 안 되냐"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번째 요리로 '낫토 소면'을 맛본 이경규는 "너무 맛있어서 삼키기 싫은 요리는 처음이다. 신동민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표현했고, 정연은 "입에 착 감긴다"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번째로 참조기를 이용한 요리를 맛본 정연은 국물을 마시며 "시원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모든 요리를 맛보고 김상중은 "훌륭한 요리에 대한 답례"라며 특별히 수묵화와 붓글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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