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AISFF' 윤혜리 "좋은 배우의 색+향 띄는 분 세상에 알리고파"

입력 2018-10-17 1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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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리/영화제 사무국 제공
윤혜리/영화제 사무국 제공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윤혜리가 훌륭한 배우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려 안성기 집행위원장, 김한민 심사위원장, 진선규 특별심사위원, 윤혜리 특별심사위원,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특별심사위원을 맡은 윤혜리는 "지난해 '대자보'라는 작품으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했다. 벌써 1년이 흘러서 진선규 선배님과 함께 이 자리에 오게 됐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선배님께서 자격이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얼마나 더 자격이 없을까 싶다"며 "누군가를 평가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고 어렴풋이나마 좋은 배우라는 색과 향을 띄고 계신 분이 있다면 선배님께 의지해 그 분을 세상에 알려드리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감사함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면서 왔다. 열심히 하는 훌륭한 배우가 되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CGV피카디리1958에서 개최되며, 123개국 5,822 출품작 중 본선에 진출한 66편과 특별 프로그램 25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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