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업★]"총→검"…현빈, '공조'부터 '창궐'까지 액션 강자 등극

입력 2018-10-17 18: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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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사진=서보형 기자
배우 현빈/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현빈이 '공조'에 이어 '창궐'에서도 시선강탈 액션을 완성시켰다.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이 영화는 지난 2016년 개봉해 781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공조'(2017)의 김성훈 감독과 현빈이 한 번 더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현빈은 극중 위기의 조선에 돌아온 왕자 '이청' 역을 맡았다. '이청'은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로 건너가 젊은 시절을 보낸 '이조'(김의성)의 차남이다. 앞서 현빈은 '공조'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액션 잘하는 배우'로 확실히 각인된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마찬가지다. '창궐'은 야귀떼 속 생존을 위해 혈투를 펼치는 인물들의 고군분투와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담아냈기 때문이다. 현빈의 경우는 두꺼운 언월도를 변형한 장검을 통해 압도적인 액션을 펼친다. 특히 후반부 수많은 야귀떼와의 대결은 압도적이다.

영화 '창궐' 스틸
영화 '창궐' 스틸

이와 관련 현빈은"해치우고 해치워도 계속 촬영을 해서 점점 힘들었다. 반대로 계속 검술을 반복하다 보니 나중에는 검술이 실제로 늘어 반대로 편하게 찍었던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힘든 것보다 긴장을 하면서 촬영을 했다. 야귀분들이 야귀 특성상 입이 먼저 나와 있다. 머리가 다 앞으로 나와있는데 검술이라는 게 상대방 거리가 계산이 안 돼있으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신경 쓰면서 촬영을 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처럼 촬영 내내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신개념 액션을 탄생시키며 액션 강자로서의 면모를 뽐낸 현빈이 '공조'에 이어 '창궐'을 통해서도 '액션 잘하는 배우'로서 또다시 찬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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