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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노총각 탈출 성공"..홍기훈, 50세 늦깎이 신랑 새 인생 응원해

입력 2018-10-17 17: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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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훈/사진=MBC 제공
홍기훈/사진=MBC 제공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맨 홍기훈이 50세에 늦깎이 신랑이 된다.

홍기훈은 오는 11월 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비신부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여성으로 홍기훈은 예비신부와 오랫동안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기훈은 예비 신랑이 되는 소감을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았다. 그는 "나이가 많이 들어 하는 결혼이라 쑥쓰럽다"면서도 "남편으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홍기훈은 1968년생으로 올해 51세에 접어들었다. 만으로 따지면 50세. 50세의 나이에도 재혼이 아닌 초혼인 홍기훈은 늦깎이 신랑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늦은 나이에 이룬 결혼인 만큼 그를 향한 팬들의 응원은 이어지고 있다.

홍기훈/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홍기훈/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홍기훈은 현재는 방송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1990년대에는 인기개그맨으로 방송가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며 MBC 4기 공채 개그맨드로 데뷔한 홍기훈은 '웃으면 복이 와요', '일요일 일요일 밤에', '테마게임', '오늘은 좋은 날' 등에 출연했다.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큰 웃음을 선사하며 개그계에서 큰 축을 담당했다.

그 이후 지난 2002년 폭행 혐의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지난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또한 이동준을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로부터 연예계 대표 파이터로 인정받으며 주목을 받기도.

현재 그는 방송이 아닌 다른 일을 하며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러던 중 들려온 그의 결혼 소식은 1990년대를 추억하는 팬들의 마음을 반갑게 하고 있다. 결혼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할 그의 인생 2막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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