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서진이 자신 및 나영석 PD, 정유미를 두고 불거진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전일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서진을 비롯해 나영석 PD, 배우 정유미를 둘러싼 악성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실시간 검색어에도 계속 오르내리며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나영석 PD, 정유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나영석 PD 측은 "너무 황당해서 웃어넘겼던 어제의 소문들이 오늘의 진실인 양 둔갑하는 과정을 보며 개인적으로 깊은 슬픔과 절망을 느꼈다. 관련한 사람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정유미 측은 "현재까지도 유포되고 있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 속칭 찌라시를 작성하고 또는 게시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며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다"고 알렸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아직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증권가 정보지가 언급되자 "나영석 PD와 친하니 전화도 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고 일축했다.
이어 "(우리 모두의 증권가 정보지 내용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니 그저 웃기더라. 그런 상상을 어떻게 했나 싶다. 너무 상상력이 동원된 것 같다"며 "(정)유미가 제일 기분 나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서진은 오는 31일 영화 '완벽한 타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