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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오늘의 탐정' 신재하, 박은빈 지키려다 죽음 맞이했다..이지아 공격 실패

입력 2018-10-18 23: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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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오늘의 탐정' 방송 캡처
KBS2 '오늘의 탐정'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신재하가 이지아의 칼에 찔려 사망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오늘의 탐정'에서는 선우혜(이지아 분)를 속이기 위해 계획을 꾸민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김결(신재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오늘의 탐정' 방송 캡처
KBS2 '오늘의 탐정' 방송 캡처

이날 포도 농장 창고에서 누워있는 자신의 몸을 발견한 이다일은 놀라움과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어 한참을 바라보다 자신의 몸을 둘러업고 밖으로 빠져나오려 했다. 이때 이다일 앞에 김결(신재하 분)이 나타났고, 이다일은 결국 김결의 차에 실려 끌려가고 만다.

이다일이 김결의 차에 있다는 걸 알게 된 정여울과 귀벤저스는 김결을 쫓았다. 박정대 형사(이재균 역)는 김결에게 "문 열어"라고 소리치다 갑자기 빨간 눈으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는 정여울에게 총을 겨눴다. 또 한 번 선우혜에게 조정 당한 것이다.

KBS2 '오늘의 탐정' 방송 캡처
KBS2 '오늘의 탐정' 방송 캡처

박정대는 자신이 저지른 일 때문에 괴로워하며 귀벤저스 수사팀에 합류하지 않았고, 정여울은 "내가 찾아가 보겠다"며 박정대를 만나러 경찰서로 향했다.

정여울은 "어제 일, 오늘 새벽에 있었던 일 다 형사님 잘못 아니에요"라며 달랬지만, 박정대는 "아니요. 제 잘못 맞아요. 제가 다 망쳤어요. 지금 이 순간도 불안해 미칠 것 같아요. 여울씨랑 같이 있는 순간만 되면 선우혜가 자신에게 불러오라고 시키는 건 아닐까 걱정돼요"라고 불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여울씨 계획 알면 안 돼요. 다 같이 위험해질 수 있어요. 전에 제가 말했죠. 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거라고. 나 포기한 거 아니에요. 선우혜 잡을 거예요. 또 빠져나가더라도, 한 번이라도 잡아볼게요. 형사로서"라며 결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정여울은 박정대의 마음을 헤아리며 "저 다치지 않을게요. 무조건 살아남을게요"라고 안심시켰다.

KBS2 '오늘의 탐정' 방송 캡처
KBS2 '오늘의 탐정' 방송 캡처

김결은 선우혜를 속였다. 시종일관 선우혜의 말을 따라 행동했던 김결은 사실 정여울을 지키기 위해 일부러 선우혜를 따라다녔던 것이다. 그는 한상섭(김원해 분)에게 남긴 편지에서 "김결입니다. 저 선우혜한테 조정당하는 거 아니에요. 선우혜 옆에 있으면서 약점이 뭔지 찾아낼 겁니다. 그래서 제 손으로 직접 선우혜 처치할 거에요. 저 대신 여울이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포도 농장에서 이다일과 마주쳤을 때도 "당신 때문에 여울이까지 위험해질거야. 선우혜를 막아야 돼. 여울이까지 죽게 만들 수 없잖아"라며 정여울을 지키려 이다일과 계획을 꾸몄다.

결국 병원에서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선우혜는 "너희들 날 여기로 데리고 온 게 함정이었어? 너희 둘이 짜고 나 속인 거야?"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자신을 배신한 김결을 공격했다.

이 모습을 본 이다일은 참지 못해 선우혜를 공격했지만, 선우혜는 "난 한 번 죽었기 때문에 쉽게 안 죽어"라고 말하며 멀쩡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선우혜는 "걔를 살릴 거야, 날 공격할거야?"라며 이다일을 자극했고, 이다일은 "쟤를 살릴 거야"라며 쓰러져있는 김결에게 다가갔다.

김결은 이다일에 "나 때문에 다 망친 거죠. 나 신경 쓰지 말고 그냥 하려던 대로 했어야죠. 이랑이 못 지켜줘서 미안하다고 여울이한테 전해주세요. 그래도 나 처음으로 안 도망쳤어요"라고 마지막 말을 남기며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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