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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신곡 논란, 여자친구 불쾌감 상상 못해…수정하겠다" 사과

입력 2018-10-22 11: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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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사진=브랜뉴뮤직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가수 버벌진트가 신곡 제목 '여자친구'가 실제 그룹 여자친구를 연상시킨다는 비판에 사과했다.

22일 버벌진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발표한 선공개곡과 관련하여 사과드리고자 글을 씁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버벌진트는 "저는 2016년 발표된 Young Thug의 앨범 'Jeffery'의 수록곡들이 실제 셀러브리티들의 성명을 제목으로 삼은 것에 착안해 비슷한 아이디어로 미니앨범을 제작하고 있었다"면서 "그리고 이미 쓰여진 곡에 제목을 붙이는 과정에서 제 짧은 생각으로 실제 여자친구 당사자 분들과 팬분들께 불쾌감을 드릴 것을 상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 빠른 피드백 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곡의 제목은 최대한 신속히 수정조치하겠다. 다시 한 번 상처입으셨을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버벌진트는 지난 21일 신곡 '연습생girl'과 '여자친구'를 발표했다. 이중 여자친구 팬들은 버벌진트의 신곡 '여자친구'에서 영어 표기를 'girlfriend'가 아닌 그룹 여자친구의 표기법인 'GFRIEND'를 사용한 것을 지적했다.

특히 버벌진트의 노래 '여자친구'에는 선정적인 단어가 등장해 팬들의 항의가 더욱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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