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 설레는 '집밥 데이트'

입력 2018-10-23 2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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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여우각시별' 방송 캡처
SBS '여우각시별'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이제훈과 채수빈이 집밥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는 한여름(채수빈 분)이 이수연(이제훈 분)의 집에서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여름은 이수연의 집으로 가게 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편함을 느껴 짐을 들고 나섰다. 이를 본 이수연에게는 "아무래도 불편해서 안 되겠어요. 오늘은 찜질방에서 잘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연은 "나 지금 거절당하는 중입니까?"라고 물었고 한여름은 "제가 보기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일단 거절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1일도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이수연은 "알았어요. 일단은 거기까지 해요. 오늘은 그냥 우리 집에 있어요. 그래도 찜질방보단 여기가 나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한여름의 짐을 다시 들여놨다. 이어 "저녁 아직 안 먹었죠? 김치찌개 괜찮아요? 20분이면 돼요. 잠깐 앉아있어요"라고 말하며 한여름을 위한 요리를 만들었다.

한여름은 밥을 먹으며 "혹시 요리학원 다녀요? 공부 잘하는 사람이 요리까지 잘하면 어떡해요. 반칙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여름이 이수연의 손을 잡게 됐고 잠시 어색한 정적이 흘렀다.

한여름은 속마음으로 "묻고 싶은 게 많았지만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수연도 "되도록이면 좀 더 오래.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채로 그녀와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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