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마동석, 김새론, 이상엽이 유쾌한 케미로 꿀잼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V앱 '동네사람들' V라이브에서는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이 출연해 영화 홍보 시간을 가졌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마동석은 그동안 무서운 캐릭터를 많이 맡았지만 이번에는 교사 역을 맡았다. 그는 이에 대해 "이번 선생님도 마동석 캐릭터에 관련이 되어있다. 전직 권투교사 출신이고 현직 체육교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실제 학생들이 많이 있었다. '저는 어딜 보고 있으면 되냐'고 200명 가까운 분들이 물어보셔서 정말 선생님 같았다"며 "울산바위 같다는 말도 들었다. '선생님 팔뚝 두껍다'는 말도 들으면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엽은 "잘생김을 연기하고 있다"며 "교내 아이돌급 인기를 얻고 있는 미술 교사 역을 맡았다"라고 '동네사람들'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이에 MC 김일중은 잘생긴 표정을 요구했고 이상엽을 본 마동석은 "저는 얼굴은 내려놓은지 오래다"라고 얘기했다.
이어진 시간 마동석은 진선규가 첫인상과 실제가 다르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엄청난 아우라를 풍기면서 강렬한 악역을 선보이는데 사실 진선규는 천사다. 너무 착하고 순둥이고 천사다. 얼굴과 매치가 안 된다. 이번에도 '범죄도시'때 처럼 때리는데 액션도 잘한다. 선규의 활약을 봐달라"고 전했다.
이에 김새론은 이상엽이 첫인상과 달랐다고. 그녀는 "엄청 말이 없고 차가운 성격일 것 같았다. 그런데 너무 재밌고 수다도 있다"고 했다. 이상엽 역시 "저 역시 마찬가지였다. 새론 양도 차갑고 도도한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겪어보니 유쾌하고 귀엽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동석 씨는 처음에는 눈을 제대로 못 봤다. 그런데 이제는 너무 편하다. 잘 챙겨주시는 큰 형 같다"면서도 "아직 형님과 많은 걸 해보지는 못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론과 이상엽은 '동네사람들' 속 캐릭터 중 마동석 역이 탐난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액션을 해보고 싶었다"고 그 이유를 밝혔고 이상엽 역시 마동석 역을 멋있다고 하면서도 "팔뚝은 포기하겠다"고 얘기하기도.
그런가하면 김새론은 영화 OST에도 참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세 배우들은 '동네사람들'의 꿀잼을 자신했다. 마동석은 "반전스릴러는 아닌데 비밀을 밝혀나가면서 긴장감이 있다. 통쾌함도 있다. 재밌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김새론은 "액션, 스릴러, 재미 다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고 이상엽은 "각약각색의 캐릭터들이 숨쉬는 영화다. 다양성을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네사람들'은 오는 11월 7일 개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