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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포텐 넘쳐"..'탑매니지먼트', 차은우 있기에 가능했던 韓최초 도전

입력 2018-10-29 17: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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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차은우가 '탑매니지먼트'를 통해 대세 라이징 스타를 넘어 전세계를 목표로 도약을 시작한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연출 윤성호/원작 문피아 웹소설 '탑매니지먼트'/제작 Studio329)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서은수,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을 비롯해 윤성호 PD, 유튜브 아태지역 오리지널 책임자 네이딘 질스트라(Nadine Zylstra)가 참석했다.

'탑매니지먼트'는 운빨 제로 아이돌 '소울'(차은우, 정유안, 방재민)과 몽골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유튜브 스타 수용(안효섭 분), 한 치 앞만 보는 예지력을 장착한 연습생 출신의 열혈 매니저 은성(서은수 분)이 그리는 파란만장 '차트인' 역주행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대세 청춘 배우 차은우, 서은수, 안효섭 등이 출연하며 '은하해방전선',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출출한 여자', '게임회사 여직원들' 등을 통해 청춘을 이야기해온 윤성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탑매니지먼트'는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국내에서 선보이는 4번째 오리지널로 국내 최초로 드라마까지 외연을 확장했다. 드라마로서는 첫 도전인 것. '탑매니지먼트'는 이 첫 도전을 차은우, 서은수, 안효섭 등과 함께 한다.

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연출을 맡은 윤성호PD는 이 자리에서 대세 스타들과 함께 하는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차은우 씨 때문에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며 "처음 '탑매니지먼트 제안을 받고 망설였을 때 차은우 씨를 보고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지금도 인기있지만 제가 원래 아스트로 팬이었다. 그 때부터 차은우라는 분의 포텐을 알고 있었다. 차은우 씨와 한다면 연출을 한다는 생각에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했다"며 차은우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윤PD는 또한 "시나리오를 쓰던 중에도 고민이 됐다. 그 때 안효섭 씨를 만나 계속할 수 있었고 서은수 씨를 미팅한 다음날 계약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윤PD는 "작품을 만들고 나니 이분들이 유망주에서 넘어서 스타가 됐다"며 차은우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로 성공을 거둔 것에 대해서는 "'강남미인'이 잘 되는 걸 보고 신나면서도 큰일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서도 매력적이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조금 더 입체적이고 능청스럽기도 하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기도.

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주연 차은우 역시 '탑매니지먼트'를 향한 기대를 내치면서도 아이돌 출신으로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그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열심히 해나가려 한다. 배우이기 전에 아스트로로 먼저 데뷔했는데 아이돌 선입견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조언 들을 자신 있고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드릴 자신도 있다. 상처 되는 말들을 들으면 슬프겠지만 극복해나갈 자신이 있다.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약속드리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감 있는 그의 다짐은 '탑매니지먼트'가 이 세상에 나타날 수 있게 한 힘이 됐다. 유튜브를 통해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퍼져나갈 차은우의 존재감. 그가 '탑매니지먼트'를 통해 한국 드라마와 그 속에 녹아 있는 아이돌의 케이팝까지 제대로 알릴 수 있을까. '탑매니지먼트'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국내 최초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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