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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장미꽃길만 걸어"..'데뷔' 아이즈원,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탄생할까

입력 2018-10-29 17: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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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사진=민은경 기자
아이즈원/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이즈원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실력으로 열정적인 데뷔의 꽃을 피워냈다.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아이즈원(IZ*ONE) 첫 번째 데뷔 앨범 'COLOR*IZ'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아이즈원/사진=민은경 기자
아이즈원/사진=민은경 기자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 48'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된 후 약 2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데뷔를 하게 됐다. 아이즈원은 네이버 V앱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단독 리얼리티인 Mnet '아이즈원 츄'까지 2개월의 준비 기간을 낱낱이 공개해왔던 터. 국민 프로듀서들이 직접 뽑은 아이돌인만큼 아이즈원은 큰 기대를 한몸에 받아왔다.

꿈같은 데뷔를 하게 된 멤버들은 현재 어떤 심정일까. 장원영은 "데뷔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함께 지내고 있어서 즐겁게 보내고 있다"고 한국말로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원영/사진=민은경 기자
장원영/사진=민은경 기자

데뷔 미니 앨범 'COLOR*IZ'는 '색칠을 입히다'라는 뜻으로 열정을 나타내는 레드 컬러를 콘셉트로 잡았다. 멤버들 각각의 색을 모아 소중한 꿈고 넘치는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앨범에 대해 김민주는 "12명 멤버의 데뷔를 향한 꿈을 담았다"고 말했다. 콘셉트에 대해 장원영은 "저희의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강렬한 레드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최예나/사진=민은경 기자
최예나/사진=민은경 기자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는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을 뜻한다. 아이즈원의 열정으로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 '장밋빛 인생'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

권은비는 "저희 모두의 열정이 '장밋빛 인생'을 걷게 해드릴 것"이라고 소개했다.

안무 포인트에 대해 이채연은 "저희가 '장미꽃 뿌리기'라고 이름을 지었다. 안무 속에서도 녹여내고 싶었다"고 했다. 손목을 코에 갖다대는 안무에 대해서는 "로즈 향수를 맡는 듯한 느낌을 표현한 것으로 아직 이름이 없다"고 아쉬워 했다.

권은비/사진=민은경 기자
권은비/사진=민은경 기자

타이틀곡 외에도 총 7곡이 수록되었다. '아름다운 색', 'O'MY', '비밀의 시간'으로는 아이즈원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 또 Mnet '프로듀스 48' 경연곡이었던 '앞으로 잘 부탁해', '반해버리잖아?', '꿈을 꾸는 동안', '내꺼야'도 익숙해 눈에 띈다.

특별히 애착에 가는 곡으로 최예나는 "타이틀곡 '라비앙로즈'가 제일 애착이 간다. 장밋빛 인생을 선사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처음 랩을 하는 소감으로 "사실 제가 랩을 해본 적이 없다. 그러나 주변에서 칭찬을 해줘서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김채원/사진=민은경 기자
김채원/사진=민은경 기자

아이즈원은 롤모델에 대해 "저희는 소녀시대 선배님이다. 소녀시대 선배님들은 모든 콘셉트를 다양하게 소화하시지 않나. 저희 모두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팀내 소통에 대한 에피소드로 권은비는 "혼다 히토미가 좋아하는 음식을 말할 때 양념 치킨을 영양 치킨으로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활동 포부에 대해 아이즈원은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만큼 활동을 통해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쉼 없이 달려온 12명의 소녀들. 앞으로 아이즈원이 보여줄 12色은 무엇일지 기대가 크다. 데뷔를 위해 열정 하나만으로 노력한 이들을 응원하는 바다. 2년 6개월 동안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늘(29일) 오후 6시 데뷔곡 '라비앙로즈'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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