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이슈]"아이돌 비주얼"..'god의 육아일기' 재민이, 17년 만에 나타나 깜짝

입력 2018-10-26 14:51:30
    • 복사완료!

MBC 'god의 육아일기' 방송캡처/JTBC '같이 걸을까' 방송캡처
MBC 'god의 육아일기' 방송캡처/JTBC '같이 걸을까'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g.o.d 멤버들이 20년 전 같이 지냈던 재민이의 근황을 영상통화로 알게 돼 감격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같이 걸을까'에는 g.o.d가 20년 전 MBC 'g.o.d의 육아일기'에서 돌봤던 재민이와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같이 걸을까' 제작진은 g.o.d에게 통화를 하고 싶어하는 이가 있다고 말하며 휴대폰을 건넸다.

재민이는 "저를 알아보시겠냐"고 물었으나, 김태우는 알아보지 못하고 "누구지"라는 말만 반복했다. 이에 재민이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자 g.o.d 멤버들은 어안이 벙벙하며 휴대폰으로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왕엄마 역할이었던 손호영은 재민이의 얼굴을 선뜻 바라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손호영은 재민이가 우리를 보고 싶어하지 않을까봐 겁이 났다고. 멤버들은 훌쩍 커버린 재민이의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재민이는 이제 어엿한 21살이 청년이 됐기 때문.

박준형은 "내가 너의 기저귀를 갈아줬다. 기억하냐"고 추억을 회상했다. 데니안과 윤계상은 재민이의 모습을 보고 "아이돌같이 잘생겼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손호영은 재민이가 이제는 소맥을 즐긴다는 말에 충격을 받기도 했다. 손호영의 마음 속에는 아직 어린 재민이의 모습으로 남아있는듯 했다. 그러나 손호영은 이내 한국에 가면 재민이를 꼭 만날 것이라고 번호를 요구하기도 했다.

'god의 육아일기'는 지금의 g.o.d를 있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god의 육아일기'는 높은 시청률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 god라는 가수의 매력을 알게 해준 프로그램이자 육아 과정 속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은 재미를 불어넣었다.

g.o.d와 함께 재민이를 키우고 있는 것 같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재민이는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20년 만에 우연히 접하게 된 재민이의 근황에 대중들은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재민이가 바르게 컸다는 사실이 내심 뿌듯하기도.

비록 방송에서 사생활을 위해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를 해 현재의 모습은 알 수 없지만, 재민이가 바르게 잘 컸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대중들은 기뻐하고 있다. 앞으로 g.o.d와 재민이가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는 바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