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제3의 매력' 불구된 양동근, 일부러 연인에 모진말로 이별

입력 2018-10-27 23: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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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불구가 된 양동근이 일부러 연인을 놓아주었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연출 표민수|작가 박희권, 박은영)에서는 이영재(이솜 분), 온준영(서강준 분)의 연애 대서사시가 그려졌다.

과거 이수재(양동근 분)의 연인은 이제 아이를 둔 엄마가 되었고, 우연히 영화관에서 재회했다. 이수재는 과거를 회상했다. 자신을 정성스레 보살피던 연인은 가족들에게 걱정을 사고 있었다.

“이제 그만둬도 아무도 욕 안해. 이게 네 인생인 것 같아? 아빠 없다고 엄마 무시해도 돼? 어떻게 좋아지는데 재활도 안 된다며 너 안 지칠 거 같아? 그 사람, 일말의 희망도 없어 너가 못 받아들이는 거야”라며 격분하는 연인의 언니 이야기를 들어버린 이수재.

그는 일부러 연인에게 표독스럽게 굴고, 히스테리를 부렸다. 자신을 떠나갈 기회를 주듯이 신경줄을 자극했다. 그는 “착한척 그만하고 이제 가”라며 마음에도 없는 비수를 꽂았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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