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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컬투쇼', '몸짱' 양치승X이승윤이 밝힌 #방송 #다이어트 #계획

입력 2018-10-28 16: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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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사진=아티팩토리 제공
양치승/사진=아티팩토리 제공

[헤럴드POP=이인희 기자]'몸짱' 양치승과 이승윤이 만났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뮤지와 함께 게스트로 양치승 트레이너, 개그맨 이승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치승은 "헬스클럽을 운영하는 양치승 관장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전문 트레이너로서 이승윤의 몸을 평가해달라"고 부탁하자 "트레이너의 위 단계다. 힘이 좋을 거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훨씬 더 강해 보인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운동을 하게 된 계기로 "군대에서 허리를 심하게 다쳤다. 재활하려고 운동을 하러 갔는데 그때 트레이너를 제안받아 헬스클럽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꿈이 뭐였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개그맨을 꿈꿨다. 3사 공채 시험을 봤는데, 얼굴이 웃기지 않아서 떨어졌다. 94년도쯤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제가 94년도 MBC 공채다. 94년도에는 이런 얼굴을 원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양치승은 또 "영화배우로도 활약했다. 강한 남성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예명을 강철민이라고 했다"며 "95년 작 영화 '총잡이'에서 옥상 깡패로 나왔다. 총 4 작품에 출연했다. 그 뒤로는 군대에 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요즘에도 연기에 도전하고 있냐"는 질문에 "얼마 전에 '빅 포레스트'에 나왔고, 11월에는 성훈이 나오는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도 나올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계속 강철민을 유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이제 그만 할 거다"라며 웃었다.

광고를 찍은 사실도 전했다. 양치승은 "최근 소주 광고를 찍었다. 수지가 모델을 했던 브랜드다. 대학가에서 선호도 조사를 했는데 김건모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은행 광고를 찍는다. 조만간 나올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이승윤 트위터
사진=이승윤 트위터

이승윤은 '자연인'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이승윤은 "영원한 헬스 보이이자 영원한 자연남 이승윤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자연인 촬영 잘하고 있냐"는 질문에 "며칠 전에도 산에 갔다 왔다. 산에는 이미 겨울이 왔다. 내복을 입고 다녀야 한다"고 답했다.

DJ 뮤지가 "TV를 잘 안 보는데 '자연인'만 본다"고 하자 이승윤은 "연예인들이 특히 많이 본다. 보면서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뮤지가 "유세윤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고 요청했었는데 거절당했다"고 말하자 이승윤은 "내가 거절한 것은 아니고 방송국 측에서 자연의 이미지를 훼손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산에서 까불게 되면 진정성이 없어질 수 있다는 게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자연인' 특집 계획도 밝혔다. "윤택과 두 명이 버티는 특집은 안 하냐"는 질문에 이승윤은 "자연인 없이 두 명만 하면 재밌을 것 같다. 지금 300회 정도 했으니까 400회 정도에는 그런 특집을 해도 좋을 것 같다. 프로그램 내레이션을 담당하는 분과 양치승 트레이너도 같이 가면 좋을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청취자를 위해 '뱃살 빼는 팁'도 밝혔다. 먼저 이승윤은 "밤에 먹지 마라. 살을 뺀다고 하면 운동은 20%, 식단 조절이 80%라고 생각한다"며 "운동을 해도 그 후가 중요하다. 먹는 것 조절을 잘해야 한다. 되도록 저녁에는 탄수화물을 먹지 말고 이걸 꾸준히 지켜야 한다.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분이 몸을 만든 다음에 어느 정도 지나면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양치승도 "운동보다는 식단이 더 중요하다. 야식을 먹을 때는 치킨을 먹으라고 말한다"며 "단백질 흡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되도록 구워서 나오는 걸 먹어라. 튀긴 걸 먹고 자면 얼굴이 땡땡 붓는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이승윤은 "산에 다니면 계절 변화가 느껴진다. 올여름이 정말 더워서 힘들었는데, 벌써 겨울이 왔다. 올겨울도 정말 춥다고 하는데 열심히 촬영해 보겠다. 또 산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도 촬영한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하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양치승도 "다음 달부터 체육관이 공사에 들어간다. 새로 오픈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저도 SBS 프로그램에서 도시를 돌아다니며 촬영한다. 많이 봐 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윤은 "우리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거 아니냐. 오늘도 같이 나온 거 보니까 왠지 느낌이 그렇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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