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최고의 이혼’ 이엘, 손석구 거짓말 묻어두기로 “이대로도 괜찮아”

입력 2018-10-29 22: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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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이엘이 손석구의 거짓말을 묻어두기로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최고의 이혼’(연출 유현기/극본 문정인)에는 혼인신고가 되지 않았다는 걸 알면서도 이를 묻어두려고 하는 진유영(이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석무(차태현 분)는 마냥 해맑은 이장현(손석구 분)의 모습에 “장현씨는 정말 자연인이네요”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찌개를 휘저으며 “결혼생활의 수렁이 이렇게 보인다면 이혼생활의 수렁은 바닥이 어딘지 보이질 않는다고요”라고 푸념했다.

이에 이장현은 “절망적이네요”라고 자조 섞인 말을 했다. 또 “석무씨 저 자유인 아니에요”라며 “이런 인간 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은 이런 건가 보네”라고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같은 시간 강휘루(배두나 분)와 진유영은 산책을 하고 있었다. 강휘루는 진유영에게 “그런데 어떻게 할 거예요? 말해서 혼인신고서 내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진유영은 “아뇨. 그냥 뭐 됐다 싶어서”라며 “그냥 이대로도 괜찮다 싶어서요. 그냥 좋아하니까 그걸로”라고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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