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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신서유기6' 방송 중 시즌 시작…웃음도 구성도 남다른 독보적 예능

입력 2018-10-29 14: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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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신서유기5'가 방송 도중 '신서유기6'으로 시즌을 체인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신서유기5'에서 개그맨 이수근과 가수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고난도 문제에 도전하다 실패한 후 갑자기 나영석 PD는 "끝!"을 외쳤고, '신서유기6'가 시작됐다.

이후 화면 왼쪽 위의 로고 '신서유기5'가 '신서유기6'로 바뀌었다. 홍콩에서 일본으로 이동하면서 새 시즌이 시작됐고, 출연진의 콘셉트는 귀신에서 과일로 변경돼 웃음을 줬다.

캐릭터를 정하기 위한 게임은 딸기 게임이었다. 서로의 이름도 기억 못 하는 가운데 게임 결과 강호동이 수박, 이수근이 배, 은지원이 농부, 안재현이 복숭아, 송민호가 거봉, 피오가 새싹이 됐다.

강호동은 시즌5의 '가오나시'에 이어 이번에도 모두가 기피하는 '수박'에 당첨돼 독특한 비주얼로 역대급 캐릭터에 등극했다. 이수근은 '배' 캐릭터를 맡아 '불량배' 콘셉트를 연출, 눈길을 끌었다.

음식이 걸린 네 글자 퀴즈에서 출연진들은 '코스트리' '아나파요' '브라자유' 등의 기상천외한 단어를 남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속담 퀴즈에서는 ‘얌전한 고양이’라는 문제에 ‘개보다 못한다’, ‘선무당이’라는 문제에 ‘이게 뭐예요’라고 답하는 등 송민호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신서유기5’와 '신서유기6' 해당 회차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8%, 최고 5.7%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신서유기'는 방송 중 시즌 체인지, 쉴 새 없는 웃음 포인트 등 예측불가 연출로 독보적 예능의 자리에 올랐다. '역시 나 PD'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또한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레전드 멤버 강호동-은지원-이수근의 익숙한 케미와 안재현, 송민호, 피오의 재발견 등 출연진들의 각양각색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

'신서유기5'의 웃음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시작된 '신서유기6'. 앞으로도 계속될 출연진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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