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김태진 "리포터 생활 16년...요즘 가장 수입 좋아"

입력 2018-10-30 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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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방송인 김태진이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게스트로 '잼아저씨' 김태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진은 "연예가중계 공무원이자 잼아저씨로 활약하고 있는 김태진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섭외 전화를 받고 정말 기뻤다. 몇 달 전 '해피투게더'에 나갔을 때 명수 형에게 '라디오쇼' 팬이라고 밝혔다. 그 후 전화를 계속 기다렸는데 마침 전화가 와서 명수 형이 섭외해준 줄 알았다. 불러주셔서 영광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태진은 근황을 묻는 말에 "요즘 하루도 쉬는 날이 없다. '모바일 퀴즈쇼'를 데일리로 하고 있다. 보통 동시 접속자가 10만 명 가까이 된다. 제일 많을 때는 22만 명 정도 됐다. 굉장히 부담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자연스럽게 "이렇게 바쁜데 얼마 버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김태진은 "이 질문 받을 줄 알았다. 3년 전에 30년 만기 주택 담보 대출을 받았는데 내년이면 다 갚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축하드린다. 대견하다"고 감탄하며 "요즘 아내의 반응은 어떠냐"는 질문도 던졌다. 김태진은 "아내도 좋아한다. 예전에는 아침에 나갈 때 자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현관에서 악수도 해주고 도시락도 싸준다. 언제 들어오냐고 챙기기도 해준다"며 웃었다.

김태진은 또 "리포터 생활 16년 하는 동안 가장 수입이 좋다. 이러다가 또 원상 복귀 될 수 있으니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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