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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영상]'계룡선녀전'문채원 "불량남 서지훈, 순수남 변신에 '가식떨지마' 장난"

입력 2018-10-31 09: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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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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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계룡선녀전'의 문채원이 상대 배우 서지훈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김윤철 감독과 배우 문채원, 윤현민, 서지훈, 강미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계룡선녀전'은 화제의 네이버 웹튼을 원작으로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이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코믹 판타지 드라마.

문채원은 과거 선녀폭포에서 날개옷을 잃어버려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채 남편이 환생할 날만 손꼽아온 바리스타 선녀 '선옥남' 역을 맡았다.

이날 문채원은 상대 배우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현민 오빠의 경우에는 실제로도 긍정적이고 웃음이 많다. 그런 모습들이 같이 연기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더라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편이다. 드라마에서는 까칠하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서지훈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지훈이의 경우에는 저보다 저렇게 많이 어린 친구인 줄은 몰랐다. 키가 워낙 크고 제가 다양한 전작을 보고서는 조금 성숙한 이미지로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드라마에서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모습으로 처음 나온다. 제가 평소에 장난을 많이 친다. 가식 떨지 말라고. 전에 제가 인상 깊게 봤던 작품 속에서는 지훈이가 불량스러운 역할이었다. 그런데 저희 드라마에서 식물과 대화하고 이러다 보니까 실제로 어떤 친구일까 궁금해서 장난을 짓궂게 치고 있다. 지훈이가 동생이고 잘 받아줘서 재밌게 찍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채원과 윤현민, 서지훈의 케미는 오는 11월 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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