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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유연석 사랑해"..'날보러와요' 조세호, 프로참석러 변신(ft.팬미팅)

입력 2018-10-31 09: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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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날 보러와요-사심 방송 제작기' 방송캡처
JTBC '날 보러와요-사심 방송 제작기'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조세호가 프로불참러에서 프로참석러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날 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에는 조세호가 배우 유연석의 팬미팅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해주세호'라는 코너를 만들고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대신해주기로 했다. 이날 조세호가 맡은 임무는 유연석의 팬 대신 팬미팅을 참석해달라는 것.

유연석의 팬 이유리씨는 일본 해외 연수 때문에 유연석의 팬미팅을 가지 못하게 된 상황. 이에 조세호가 하루동안 이유리가 되어 유연석의 팬미팅을 참석하기로 했다. 유연석은 "관객의 입장이 되니까 떨린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유연석은 멜로망스의 '선물'을 부르며 팬미팅 장소에 등장했다. MC를 보던 박경림과 유연석은 맨 앞자리의 조세호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유연석은 "웬 남자 분이 맨 앞자리에 앉아있으셔서 놀랐다"고 웃었다. 조세호는 "굿즈도 샀다"고 자랑했다.

놀란 사람은 유연석 뿐만 아니라 김은숙 작가와 김민정도 있었다. 유연석의 최근 작품인 '미스터 션샤인'을 쓴 김은숙 작가는 조세호가 배우 이유리 대신 나왔다고 오해하기도 했다. 조세호는 김은숙 작가 앞에서 유연석의 신상 정보를 말하며 자랑하는가하면. 팬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대신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조세호는 시간이 갈수록 팬의 마음으로 팬미팅에 빠져들었다. 유연석이 뮤지컬 '헤드윅'의 한 장면을 보여주면서 춤을 출 때 함께 무아지경에 빠져들기도. 조세호는 유연석과의 이구동성 게임에서도 같은 답만 말하는 등 완벽한 팬의 모습을 보여줬다.

팬미팅이 끝난 후 유연석과의 하이터치회 시간. 조세호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순서를 기다렸다. 조세호는 유연석에게 "이유리씨를 대신해 말하겠다. 오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고맙고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유연석은 "유리씨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조세호를 감동하게 했다. 이로써 조세호는 완벽하게 부탁을 수행한 셈.

'날 보러와요'는 첫방송부터 재미있는 채널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프로불참러로 유명한 조세호가 프로참석러로 변신한 모습은 신선하게 다가왔다. 다음에 조세호가 보여줄 '해주세호'는 어떤 일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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