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V앱' 남상미 "양평서 전원 생활 중… 자연이 주는 힐링"

입력 2018-10-31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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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앱 캡처
사진=V앱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배우 남상미가 전원 생활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다.

31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라디오 아파트' 남상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남상미는 도착한 사연을 읽고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드라마를 찍고 나니 어떻게 하는 게 잘 사는 건가 하는 생각이 진하게 들었다. 이번에 '라디오아파트'를 한다기에 여러분과 이런 대화를 나누면 어떨까 싶었다. 이번 주제는 잘 산다는 거로 정해 놨다"라고 말했다.

그는 "작품 끝난 지 한 달 정도 돼 가는데 제가 양평댁으로 전원 생활 중이지 않나. 이상하게 앉아 있을 시간이 없더라. 심지어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집 안에서도 러닝화를 신고 있다. 할 일이 참 많다. 문득 어느 날 잘 살고 있는 건가 물음이 던져졌을 때 '이렇게 천천히 사는 삶을 사는 거면 괜찮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 구체적인 방법을 찾고 싶었다. 여러분은 어떨 때 잘 살고 있는지 생각하는지 공유해 달라"라고 전했다.

남상미는 "전원 생활이 잘 맞는다. 서울에 있을 땐 어떻게 쉬어야 할지 매일이 똑같았다. 시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뭘 해야 할까 고민이었는데 전원 생활을 하다 보니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자연이 주는 거부할 수 없는 힐링이 있다. 가만히 있는 자체가 주는 힐링이 있다. 이런 곳에 오길 참 잘했다. 이렇게 빠른 나이에 고마움을 알 수 있어서 잘 살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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