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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좋아하는 건 닭발+양꼬치"..김새론, 19살 소녀의 반전 매력

입력 2018-10-31 18: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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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사진=서보형 기자
김새론/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김새론이 반전 가득한 입담으로 화수분 같은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윤도현이 나선 가운데 게스트로 이상엽과 김새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엽과 김새론은 영화 '동네사람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태. 영화를 홍보하기 위한 출연에서 두 사람은 넘치는 입담으로 시선을 모았다.

2000년 생으로 아직 19살인 김새론은 고3 신분이었다. 그녀는 고3이라는 상황이 힘들지 않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수시를 준비해 수능 준비를 따로 하지는 않았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아직 19살밖에 되지 않은 그녀였지만 실제 김새론의 연기 경력은 어마어마했다. 김새론은 "연기 시작은 단역으로 다섯 살 때부터 했다. 첫 주연을 일곱 살 때 영화로 시작했다. '여행자'라는 작품인데 그 이후 작품이 '아저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12년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이상엽 역시 "김새론이 선배 포스가 있었다. 90도로 인사했다"고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린 나이에 엄청난 연기 경력을 가진 김새론. 촬영장 밖에서는 그녀도 똑같은 19살 소녀였다. 그녀는 카디건 색깔이 할머니가 입는 옷 같다는 한 청취자의 발언에 얼굴이 빨개지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할머니가 상큼한 옷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두시 탈출 컬투쇼' 인스타
'두시 탈출 컬투쇼' 인스타

또한 그녀는 악동뮤지션의 수현과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청취자의 말에는 "닭발과 계란찜을 먹었다"고 쿨하게 대답했으며 집 근처 단골 양꼬치 가게가 없어진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김새론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게였는데 없어졌다. 삶의 낙이 없어졌다"고 양꼬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새론의 반전 매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녀는 취미가 낚시라는 것을 깜짝 공개했다. 김새론은 "바다에서 루어낚시를 즐긴다. 낚시가 정서적으로 좋다"며 낚시 예찬론을 펼쳤고 '동네사람들' OST에서 작사와 노래를 맡은 것에 대해 "예산이 부족해 노래까지 부르게 됐다"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19살 소녀 김새론은 배우로서 자신의 커리어를 차근차근 쌓아가며 경력 14년의 대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나이를 뛰어넘는 연기력은 많은 팬들의 극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배우로서의 삶과는 반대로 현실 속 김새론은 반전이 가득한 소녀였다. 닭발과 양꼬치를 좋아하고 낚시를 즐기는 면모는 쉽게 상상할 수 없는 모습. 특유의 너털웃음 역시 나이를 짐작할 수 없게 만든다. 그러면서도 19살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솔직함은 그녀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고 있다.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는 화수분 같은 배우 김새론.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그녀가 앞으로 선보일 연기와 그녀의 매력은 더욱 무궁무진한 상황. 김새론을 향한 대중들의 응원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한 영화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오는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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