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내일도 맑음' 지수원, 잘못 뉘우치고 자수 결심 '경찰서行(종합)

입력 2018-11-01 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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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지수원이 스스로 경찰서로 향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에서는 과거 악행이 밝혀지자 그 죗값에 괴로워하는 윤선희(지수원 분), 황지은(하승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진희(심혜진 분)은 박도경(이창욱 분)을 찾아가 “아버지가 집에도 안 오고 계속 여기서 지낸다고 걱정하셔서. 도시락 좀 챙겼어”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황지은(하승리 분)의 과거 악행을 알곤 이별 후 고통스러워하는 아들이 염려됐던 것. 박도경은 “뭐하러요 어머니 정신 없으실 텐데 죄송해요”라며 고개를 떨궜다. 윤진희는 “엄마가 아들 안 챙기면 누가 챙기겠어”라며 황지은이 박도경에 가진 마음만큼은 진심이었을 거라 말했다.

윤선희를 찾아간 황지후(김태민 분)는 “이모도 할머니도 너무 잘해주셔서 죄송할 정도야 이거 옷이야 할머니가 엄마 추위 많이 탄다고 전해주라셔. 이것도 같이”라며 옷가지와 통장을 건넸다. 이어 “당신이 죄인이라고 모든 게 다 할머니 탓이라고 이모한테 미안하시대 엄마한테도 미안하고”라며 씁쓸해 했고, 결국 윤선희는 울음을 터트렸다.

이상훈(서현철 분)네 식사 자리에 초대 받은 강하늬(설인아 분)는 이한결(진주형 분)과 함께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했다. 김소현(최완정 분)은 강하늬가 윤진희의 친딸이란 사실을 모르는 상태였지만, 대작을 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들여다 봤고 결국 강하늬를 받아들였다. 윤선희는 자살 시도를 했던 황지은을 끌어 안고 "강하늬가 아니 수정이 말대로 해. 엄마는 괜찮아"라며 눈물을 흘렸다. 윤선희는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갔다.

한편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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