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단짠의 연속"‥'밥블레스유' '먹방+사연+책' 재미와 감성 다 잡았다

입력 2018-11-02 0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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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밥블레스유' 캡쳐
Olive='밥블레스유'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언니들이 먹방뿐 아니라 사연에 대한 공감과 감성 낭독회으로 '단짠단짠' 가을 분위기를 선사했다.

1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육즙이 꽉 찬 인생만두를 만나 감격한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니들은 인생만두를 찾아갔다. 송은이는 "여기 만둣집은 방송을 허락하지 않는 집이야"라며 특별히 허가받은 촬영임을 전했다. 이들은 김치만두와 전통만두, 육즙이 가득한 샤오룽바오, 통새우만두를 시켰다.

목이 쉴 수밖에 없는 근로환경에 대해 얘기나누던 중 만두가 나왔다. 언니들은 1차로 만두의 외양이 감탄했다. 김숙과 최화정은 "어쩜 만두가 이렇게 이뻐" "눈꽃을 만들었다. 이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2차론 만두의 맛에 감탄했다. 이에 "한 판 더 해야 돼" "한 판 더?"하며 만두를 더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새우만두를 먹곤 "이게 1위다"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만두로 1차를 한 언니들은 홍철이 없는 홍철이 집으로 향했다. 홍철의 책방에 가기 위해서였다.

이날 언니들은 책방과 함께 노홍철의 집도 구경했다. 언니들은 노홍철의 인테리어에 연신 놀라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언니들은 한 방에서 5층 침대를 발견했다. 꼭대기에 올라간 장도연은 "너무 좋다"고 반응했고 김숙은 "못 잘 것 같다"고 반응했다.

이후 언니들은 책을 골라 모여 앉았다. 음식도 빠지지 않았다. 김숙은 케이크 '치실쇼'를 선보였다. 또한 과거 '고구마소녀'는 다시 한번 고구마를 준비해 김치까지 함께 언니들에게 전달했다. 이에 이영자는 고구마소녀에게 따뜻한 포옹을 선사했다.

언니들은 낭독회를 가졌다. 김숙은 "우리들 이야기다"라며 "사랑의 끝이 결혼이나 이별이 아니라 다른 일곱가지 결말이 더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같이 나이 먹어가며 서로 변해가는 모습을 다정한 눈으로 지켜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읽었고 최화정은 "목사님인 줄 알았다"고 반응했다.

이어 김숙은 '애정없는 비판'에 대한 얘기도 꺼냈다. 이에 이영자는 크게 공감하며 "대안없는 지적은 하지 말라"라며 자신이 감명받았던 전유성의 말을 전했다.

이날 언니들은 '책먹' 메뉴를 축하해달라는 사연에 '양갱'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어 김숙은 "필통 속 소시지도 좋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왜 꼭 숨어서 먹어야하냐"고 물었다. 하지만 언니들은 모두 '숨어먹는 소시지 맛'에 공감했다. 송은이는 "말 나온 김에 양철필통을 하나 사서 소시지 넣고, 쫀드기도 넣자"고 말했다. 역시 '밥블레스유'에서는 먹는 얘기가 빠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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