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현지반점이 성공적인 깐풍기+동파육덮밥 장사에 이어 리벤지 매치에 나섰다.
3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팀 연복이 중국 맥주 축제에서 현지반점을 운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기를 모은 동파육덮밥이 장사 도중 메뉴판에서 잠시 빠졌다. 그러나 손님은 (동파육덮밥) 두 개를 주문했고, 서은수는 깐풍기를 총 3개 주문받았다. 허경환은 "이제 깐풍기도 2개 밖에 못 받는다"고 말했다.
'웍강우'는 마늘과 채소를 넣고 고기에 후추까지 뿌려 향과 풍미를 입혀 깐풍기를 완성시켰다. 깐풍기를 본 손님은 "잘못 준 것 같다. 주방에 말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이거 진짜 맛있다. 빨리 먹어라"고 말했다. 이연복 셰프는 이 상황을 지켜보다가 내려왔고, 손님은 동파육덮밥으로 하나 바꿔달라 했다. 이연복은 곧 바로 주방으로 돌아와 남은 동파육을 확인하고 덮밥을 만들었고, 서은수는 "죄송하다"며 손님에게 건네 위기를 모면했다.
인기에 힘입어 장시 한시간 반 만에 깐풍기가 매진됐다. 한 손님은 "이게 마지막 깐풍기"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곧 이어 동파육덮밥도 2인분만 남은 상태. 마지막 손님이 동파육덮밥을 모두 주문, 바로 매진됐다. 허경환은 "이 맛이다. 딱 잘 됐다"며 '매진 맛'에 기뻐했다.
4일만의 매진을 기록한 '현지반점'은 (맥주축제장사) 마지막 날에 다시 실패한 메뉴로 도전에 나섰다. 세 가지 메뉴는 아쉬웠던 점들을 다시 모은 짬뽕, 멘보샤, 짜장떡볶이였다. 이연복 셰프는 "짬뽕밥을 생각했다"고 말했고, "멘보샤를 직접 가서 만들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리벤지 매치의 출발은 성공적이었다. 사람들은 짜장떡볶이와 멘보샤를 먹으며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짬뽕밥을 본격적으로 팔기 위해 허경환은 손님들 앞에서 "이걸 어떻게 안 사먹지. 진짜 맛있다"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마지막에 등장한 손님은 이연복 셰프의 음식을 두고 "매운 맛을 못 먹는 중국인을 고려한 것 같다"며 전문적인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과연 현슐러인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상황 속 마지막 장사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