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그룹 DJ DOC 정재용의 19세 연하 예비신부인 그룹 아이시어 출신 선아가 돌연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지난 1일 DJ DOC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측은 정재용이 오는 12월1일 19세 연하 여자친구 선아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고 신혼집은 김포한강신도시에 꾸며진다고 알려졌다.
선아는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다른 직종의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고.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성인채널 비키 예능 프로그램 '아주 재미있는 쇼, 아재쇼 시즌2'에서 처음 만났다. 선아는 현재 임신 9주차라고 전해졌다.
해당 사실이 보도된 후 정재용과 선아는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를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같은 날 한 매체는 아이시어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 선아가 전속계약이 남았음에도 불구 팀을 무단이탈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아이시어 측은 선아와의 채무관계가 남아있어 회사 고문 변호사와 논의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슈퍼잼레코드 측은 아이시어 측 주장을 전면 반박하며 "본인 확인 결과, 2년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았던 당시 교제를 못하게 하는 회유와 압박을 받았고, 계속 교제가 이뤄지자 예비신부가 팀에서 탈퇴를 하는 상황이 됐다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말했다.
슈퍼잼레코드 측은 "금일 결혼 기사가 나간 후 갑자기 연락이 와서 '예전에 빚진 것이 있으니 갚아라'고 했고, 이에 예비신부가 본인은 갚을 돈이 없다고 하자, '이걸 처리하지 않으면 정재용 이름을 걸어서 기사화하겠다'는 등 갖은 협박과 축하 받아야 할 예비신부에게 해서는 안 될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혼 발표에 이어 선아의 그룹 무단이탈설까지, 선아는 계속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런 관심이 부담됐던 것일까. 선아는 돌연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