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올드스쿨' 라디 "요즘 방송 욕심 생겨..'라스' 나가고 싶다"

입력 2018-11-02 17: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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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방송 캡처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가수 라디가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라디와 이기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는 "최근 '에프이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 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게 10년 만이다. 김현철 대표님이 정말 잘해준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창열은 "원래 김현철 씨가 음악 만드는 사람을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고 라디는 "지금 같이 곡도 준비하고 있다"며 협업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번에 새로 발표한 곡은 '핑퐁'이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백지영 씨와도 꼭 한번 같이 작업하고 싶다. 그 감성과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전했다.

라디는 또 "등산을 좋아한다. 주로 산에 가면 명상을 한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현실의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기도 한다"며 특별한 취미를 밝히기도 했다.

대화 중 "입담이 정말 좋다"는 칭찬을 들은 라디는 "앞으로 방송에 자주 나올 예정이다. TV도 너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방송을 힘들게 느낀 것 같다. 괜히 자괴감에 빠지고 그랬다. 이제는 그런 게 없어서 마음 편하게 나가고 싶다"며 "가장 출연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은 '라디오 스타'다. 한번 김구라 씨가 '라디는 왜 안 나오는 거야?'라고 저를 언급했다고 들었다. 그래서 꼭 한번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는 "역주행을 바라는 곡"이라며 '떠난 내 님'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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